2026년 CES 기조연설 무대에서 펼쳐지는 맥킨지•제너럴 카탈리스트 '올인' 인터뷰

공동 진행자 제이슨 칼카니스와 함께하는 라이브 '올인' 인터뷰서 AI 혁명 탐구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CTA)®는 밥 스턴펠스(Bob Sternfels) 맥킨지 앤드 컴퍼니(McKinsey & Company) 글로벌 매니징 파트너와 헤만트 타네자(Hemant Taneja) 제너럴 카탈리스트(General Catalyst) CEO가 기업가이자 엔젤 투자자이며 올인(All-In) 팟캐스트의 공동 진행자인 제이슨 칼카니스(Jason Calcanis)와 함께 2026년 CES® 기조연설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팟캐스트를 생방송 녹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조연설에서 이 세 명의 날카로운 비즈니스 전문가들은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인공지능(AI)이 글로벌 전략, 투자, 혁신을 어떻게 재정의하고 있는지 탐구할 것이다.

 

킨지 파브리지오(Kinsey Fabrizio) CTA 사장은 "이번 기조연설은 아이디어, 영향력, 혁신이 결합된 2026년 CES의 최고 순간"이라며 이렇게 덧붙였다. "맥킨지와 제너럴 카탈리스트의 리더들과 함께 '올인' 팟캐스트 생방송 녹화를 진행하면서 이 순간의 열기를 담아낼 것이다. AI는 단순히 산업을 재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리더십과 전략과 기회의 규칙을 다시 쓰고 있다. CES는 혁신가들이 모여 AI 혁명을 주도하는 자리이다."

 

  • 스턴펠스 매니징 파트너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 앤드 컴퍼니를 이끌고 있다. 그의 리더십 아래 맥킨지는 고객 업무와 자체 운영에 AI를 도입했으며, 회사의 생성형 AI 플랫폼 '릴리(Lilli)'는 회사 전반에 걸쳐 새로운 업무 방식을 구현하고 있다.
  • 타네자 CEO는 운용 자산이 400억 달러가 넘는, 세계 최고의 벤처 및 혁신 기업 중 하나인 제너럴 카탈리스트를 이끌고 있다. 그는 스트라이프(Stripe), 삼사라(Samsara), 슈퍼휴먼(Superhuman, 구 그래멀리(Grammarly)), 거스토(Gusto) 등 시대를 정의하는 기업들에 투자해왔다.
  • 칼카니스 진행자는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인사 중 한 명이다. 우버(Uber), 로빈후드(Robinhood), 캄(Calm) 같은 기업들의 초기 투자자로 활동하며 산업의 판도를 바꾸는 혁신을 포착해왔으며, '올인' 팟캐스트 공동 진행자로서 수백만 명의 창업자와 경영진에게 기술, 투자, 정책 논의를 주도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스턴펠스 매니징 파트너는 "이번 CES에서 헤만트 및 제이슨과 함께 AI 혁명을 어떻게 기업과 투자, 기술 분야의 최고 리더들이 헤쳐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어 기대된다"며 "AI 기술이 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탐구하고, 리더들이 AI 기회를 활용해 조직을 재설계하고 AI 중심의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I는 생산성을 재정의하고 경쟁 구도를 바꾸며, 리더들로 하여금 조직 운영 방식을 재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번 CES 기조연설에서는 어떤 산업에서 이미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지부터 투자자, CEO, 글로벌 리더들이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등 AI와 관련된 가장 시급하면서 도발적인 질문들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선도적인 투자자 및 기업가들 간의 즉흥적이고 날카로운 토론으로 정평이 나 있는 '올인'은 수백만 명의 청취자에게 영향을 미치고, 이사회와 스타트업 모두의 논의를 촉발하고 있다.

 

칼카니스 진행자는 "올해 CES에서 핵심을 찌르는 풀 콘택트 형식의 올인 팟캐스트 방식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런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조연설은 현재 AI 분야에서 스마트 머니(smart money)가 어디로 향하고 있으며, 과대평가된 분야는 어디인지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기술이 가진 변혁적 힘을 더욱 부각시키며, 글로벌 산업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전략적 협력과 투자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지도 강조할 것이다.

 

타네자 CEO는 "기술은 혁신의 원동력이자 산업 전체를 완전히 변모시키는 촉매제"라며 "이번 기조연설은 전략적 비전, 광범위한 영향력, 투자 역량을 결합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CES에서 투자자들은 미래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며, 전 세계 창업자들과 교류하고, 차세대 혁신을 정의할 선택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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