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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탑텐키즈,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첫 단독 입점…유통 채널 확장 본격화

명품 중심 아울렛 ‘일상화’ 전략 속 키즈 카테고리 핵심 파트너로 선정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아동복 브랜드 탑텐키즈(TOPTEN KIDS)가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이는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아울렛 진출로, 신성통상의 유통 채널 다각화 전략을 본격화하는 행보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연간 1,000만 명이 찾는 국내 대표 교외형 쇼핑 명소다. 최근 신세계사이먼 20주년을 맞아 공개된 '프리미엄 아울렛 2.0' 전략을 중심으로 명품과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공존하는 새로운 쇼핑 생태계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구찌·프라다·버버리 등 명품과 함께 자주와 같은 일상형 브랜드를 한 공간에 배치하며, 젊은 가족 단위 고객층으로 방문층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탑텐키즈는 가족·키즈 카테고리의 핵심 파트너 브랜드로 입점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점은 아동전문관인 ‘키즈 블라썸(KIDS BLOSSOM)’ 내 최대 면적 수준(약 20평)을 확보했으며, 아이들에게 인기인 하리보 스토어와 회전목마를 거쳐 아동전문관으로 이어지는 핵심 가족 동선의 종착지에 위치해 방문 고객의 접근성이 높다.

 

또한, 여주프리미엄아울렛점은 탑텐키즈 매장 중 처음으로 일부 상품을 이월상품으로 구성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제품을 찾는 아울렛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최적화된 구성으로 정가 상품과 이월 상품을 함께 선보이며 가치 중심의 쇼핑 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12월 14일까지는 전 품목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탑텐키즈 크리스마스 시즌 샤쉐(향주머니)를 증정해 연말 쇼핑의 즐거움을 더한다.

 

탑텐키즈 관계자는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은 신성통상의 유통 채널 다각화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아울렛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제품으로 키즈 패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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