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인포매틱스 사이버 시큐리티,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사이버 사고 10주기 추념

 

 

월드 인포매틱스 사이버 시큐리티(World Informatix Cyber Security)가 2016년 발생한 방글라데시 중앙은행(Bangladesh Bank) 사이버 사고 10주기를 맞아 이를 추념했다. 이 사건은 금융 부문 사이버보안 역사에서 분수령으로 널리 평가 받고 있으며, 은행 간 금융 메시징 환경을 둘러싼 보안 관행에 대한 전 세계적 재검토를 촉발하는 계기가 됐다.

 

월드 인포매틱스는 이번 공격 이후의 사고 대응 활동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당시 금융 업계 전반에 존재하던 구조적 취약성이 드러났다. 이 사건은 금융기관, 규제 당국, 서비스 제공자 전반에 걸쳐 은행 간 결제 시스템에서의 운영 복원력과 사이버 리스크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성찰을 이끌어냈다.

 

라케시 아스타나(Rakesh Asthana) 월드 인포매틱스 사이버 시큐리티 CEO는 "당시 금융 부문은 결제 환경에서 전례 없는 규모로 운영상 사이버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었다"며 "이 사건은 결제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침해가 단순한 IT 문제가 아니라, 금융 시스템 안정성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위험임을 명확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번 10주기는 또 월드 인포매틱스의 CSP 지속적 보증 프로그램(CSP Continuous Assurance Program)의 공식 출범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프로그램은 연 1회 평가 주기를 넘어, 고가치 결제 환경에서 연중 지속적인 보안 검증과 운영 보증을 가능하게 하도록 설계됐다.

 

사건 이후 수년간 글로벌 금융 커뮤니티는 더 체계적인 보안 기준을 도입하고, 감독 체계를 강화했으며, 국가와 기관을 초월한 협업을 확대해 왔다. 이러한 변화는 기본적인 보안 수준을 크게 향상시키는 한편, 핵심 금융 운영을 지원하는 환경에서 지속적인 경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월드 인포매틱스는 현재도 금융기관, 중앙은행, 국제기구와 협력해 금융 메시징 환경에서의 사이버 복원력과 운영 보증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10주기를 맞아 업계의 장기적 교훈과 금융 부문 사이버 복원력의 진화를 분석한 백서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강도 사건: 금융 안보를 바꾼 10년(The Bangladesh Bank Heist: The Decade That Changed Financial Security)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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