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소, 자체 디자인 제품으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3관왕 달성

2026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시상식이 최근 한국 서울에서 열렸다. 미니소(MINISO)는 3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출품된 1500여 점의 작품 가운데 자사의 오리지널 디자인 제품으로 3개의 상을 받았다. 플립 미러(Flip Mirror)는 골드 위너(Gold Winner)를 수상했으며, 루미온 브러시(Lumion Brush)와 라이트 포레스트(Light Forest)는 위너(Winner)에 선정돼 미니소의 자체 디자인 및 연구개발 역량이 꾸준히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다.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과정과 글로벌 관점으로 잘 알려진 이 대회는 디자인의 미래 방향을 보여주는 작품을 조명하고, 이러한 아이디어와 실천이 더 넓은 대중에게 확산되도록 돕고 있다. 이는 아시아의 디자인 인재를 국제 무대와 연결하는 가시적인 플랫폼이 됐다.

 

이번에 수상한 세 제품은 각각 일상 속 서로 다른 사용 환경에 주목했으며, 예리한 사용자 중심 통찰과 구조적 혁신을 결합해 일상 루틴을 더욱 직관적으로 만든다.

 

골드 위너인 플립 미러는 숨겨진 수납함이 있는 콤팩트 거울이다. 플립 구조를 적용해 거울 뒤편에 작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어 수납과 사용이 자연스럽게 결합되도록 설계됐으며, 복잡한 책상 위에서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니소 서울 디자인센터(MINISO Seoul Design Center)는 "우리는 일상적인 데스크 정리를 단순하고 직관적이며 의미 있는 경험으로 바꾸고 싶었다. 플립 미러는 단지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해 주는 데 그치지 않고, 거울을 여닫는 행위 자체를 작지만 만족스러운 의식으로 만들어준다"고 밝혔다.

 

 

무드등인 라이트 포레스트는 숲의 실루엣에서 영감을 얻었다. 부드러운 실리콘 셰이드 안에 압착 센서를 숨겨 넣어, 사용자가 살짝 쥐는 동작만으로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의 조작 방식을 보다 촉각적이고 재미있는 상호작용으로 대체했다.

 

 

휴대용 두피 마사지기인 루미온 브러시는 퍼스널 케어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부드러운 진동 기능과 이온 케어를 결합했으며, 인체공학적이면서도 가벼운 디자인으로 집은 물론 이동 중에도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일상적인 두피 관리를 한층 더 효율적이고 수월한 경험으로 바꿔준다.

 

 

최근 몇 년간 미니소는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창의적인 디자인에 대한 투자를 한층 강화해 왔다. 이 회사는 '관심 기반 소비'를 초기부터 추진한 기업 가운데 하나이며, 최고 수준의 라이선스 IP 협업과 자체 IP 개발이라는 이중 엔진 전략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기술 역량을 활용해 제품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니소는 중국, 한국, 일본, 미국에서 4개의 디자인센터 구축을 추진하며 글로벌 디자인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있고, 이를 통해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번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다수의 영예를 안은 것은 미니소가 자체 디자인 시스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한다. 앞으로도 미니소는 디자인을 핵심에 두고 창의적이면서도 실질적으로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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