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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아시아나항공 멜버른 취항 기념 기획전 출시

12월 26일부터 2월 29일까지 주 2회 부정기 운항… 멜버른 직항편으로 여행객 편의 향상

 

모두투어는 아시아나 항공 ‘인천~멜버른’ 노선 재취항을 기념해 호주 멜버른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나 항공은 12월 26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인천~멜버른’ 노선을 주 2회(화·목) 운항한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호주 속의 유럽’으로 불리며 특히 겨울철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여행지이다.

이에 모두투어는 멜버른 직항 노선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드니/멜버른 7일’을 꼽을 수 있다. 전 일정 4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호주를 대표하는 △멜버른 △시드니 △포트스테판 △그레이트오션로드 △블루마운틴 등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아울러 멜버른의 인기 여행지 △그레이트오션로드 △호시어레인과 시드니의 인기 여행지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시닉 4콤보’ △시드니 ZOO △머레이스 와이너리 체험 △포트스테판 사막투어 △돌핀 크루즈 △FANTASEA 크루즈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또한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와 뷔페식, 피쉬앤칩스 등이 특전으로 제공되며 현재 멜버른 취항 기념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한편 11월 호주의 예약 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고 본격 동계 시즌 예약률도 전년대비 12월(76%), 1월(65%), 2월(48%)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그동안 멜버른으로 가는 직항편이 없어 부득이하게 경유 노선을 이용해야만 했지만 두 달간 부정기 운항으로 보다 편한 일정의 여행상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항공 노선 확대에 맞춰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 만큼 힐링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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