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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플러스, 가수 장윤정 ‘지엘’ 음식물 바이오처리기 전속 모델 발탁

 

친환경 녹색기업 지엘플러스가 음식물 바이오처리기 지엘(GL)의 전속 모델로 가수 장윤정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8월 7일 화보 촬영을 마친 장윤정은 지엘 전속 모델로서 TV 광고 및 SNS 콘텐츠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지엘은 미생물이 스스로 음식물 쓰레기의 95%를 분해하는 음식물 바이오처리기다. 음식물을 넣기만 하면 알아서 없애 주는 간편함과 더불어 처리 후 생성된 퇴비를 농가에 재활용할 수 있다는 선순환이 특징으로 2020년 가을 중 론칭할 예정이다.

지엘플러스는 남녀노소 두루두루 친근하게 다가오며 소통하는 가수 장윤정이 주는 에너지가 음식물을 퇴비로 만들어 가정뿐만 아니라 농가와 자연환경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지엘의 브랜드 색깔과 부합한다고 장윤정을 전속 모델로 발탁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장윤정은 최정상급 트로트 가수이자 한 가정을 지탱하는 엄마로서 바쁜 일상에서도 음식물 처리를 고민 없이 편리하게 해결하고 싶은 스마트한 주부의 모습으로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 맘들의 공감대 형성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엘플러스는 친환경 녹색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음식물처리기 제조 전문 기업이다. 미생물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처리 장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5월 우수기술기업 인증 및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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