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아웃도어 레드페이스, 산행 스타일에 따라 골라 메는 ‘젤로스 배낭 시리즈’ 3종 출시

전문가부터 산린이까지 쾌적하고 편안한 산행 돕는 다양한 사이즈의 ‘젤로스 배낭 시리즈’ 선보여

 

아웃도어의 계절 봄이 다가오면서 등산,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의 필수 장비로 불리는 배낭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배낭은 산행에서의 전체 컨디션을 좌우할 만큼 중요성이 매우 큰 장비이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꼭 맞는 배낭 선택이 필수적이다. 이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전문가부터 산린이까지 개인의 산행 스타일에 따라 골라 멜 수 있는 ‘젤로스 배낭 시리즈’를 출시한다.

젤로스 배낭은 레드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에어테크 시스템(신체에서 발생하는 열과 땀이 상하좌우로 빠져나가도록 설계한 구조)을 적용해 통기성이 우수하며 오랜 산행에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해 준다.

멜빵은 복원력이 뛰어난 EVA 스펀지를 사용하여 편안함을 더했으며 뛰어난 밀착감을 제공하는 대형화된 허리벨트 덕분에 장시간 산행 시에도 피로도를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또한 배낭에는 레인 커버가 내장돼 있어 산행 도중 비가 내려도 배낭 속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젤로스 배낭 55L은 헤드가 있는 어택형 방식의 대형 배낭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어 백패킹 등 장거리 산행에 적합해 전문적으로 산행을 즐기는 이들이 사용하기 좋다.

개인의 체형에 맞게 등판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허리와 어깨의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배낭에 부착된 멜빵 손잡이는 허리와 무릎에 부과되는 하중을 상체로 분산시켜줘 무게감과 피로감을 현저히 덜어준다.

배낭 하단부가 열리도록 디자인돼 배낭의 용량을 효과적으로 분리할 수 있으며 옆쪽 지퍼가 배낭의 메인 공간과 연결되어 있어 배낭의 뚜껑을 열지 않고도 소지품을 꺼내거나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배낭 하단에는 사이즈 조절 가능한 웨빙 시스템이 있어 매트리스나 침낭 등을 장착하기에도 유용하다. 색상은 네이비, 브라운이 있다(가격 19만8000원).

젤로스 배낭 38L은 깔끔한 디자인의 중·단거리 산행용 배낭이다. 허리나 무릎의 하중을 손과 팔 쪽으로 분산시켜주는 멜빵 손잡이가 있어 배낭 무게로 인한 피로감을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배낭 하단의 웨빙 시스템은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 시 매트리스, 침낭 등을 장착할 수 있으며 배낭 하단부가 열리도록 디자인되어 상황에 따라 배낭 용량을 효과적으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 오렌지가 있다(가격 17만8000원).

젤로스 배낭 32L은 산뜻한 컬러를 사용한 중·단거리 산행용 배낭으로, 가벼운 당일 산행이나 트레킹을 계획하는 산린이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배낭 내외부에 수납공간을 늘려 실용성을 더했으며, 양쪽 사이드에는 망사 포켓을 적용해 산행에 필요한 다양한 소지품을 보관하기 좋다. 색상은 네이비, 오렌지, 머스타드가 있다(가격 7만9000원).

레드페이스는 산행을 나설 때 배낭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위해선 내 몸에 맞는 등산 배낭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레드페이스 젤로스 배낭 시리즈는 등산, 트레킹 등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한 제품인 만큼, 개인의 산행 스타일에 맞는 등산 배낭을 선택해 안전하고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현대엔지니어링, ‘현엔 드라이브’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실천 문화 조성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자동차 체험 프로그램인 ‘현엔 드라이브’의 이용자 수가 900명을 돌파했다고 7일(월) 밝혔다. ‘현엔 드라이브’는 2021년부터 시작된 사내 복지 프로그램으로, 평일에 업무용으로 활용되는 EV9, EV6, IONIQ5 등의 친환경차를 임직원이 주말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6월까지 총 915명의 임직원이 이용했다. 서비스 신청 후 선정된 임직원이 금요일 퇴근 시 차량을 수령해 주말 동안 사용한 뒤, 다음 주 월요일 출근 시 반납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용 임직원을 위한 별도의 보험도 제공해 임직원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친환경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친환경차에 대한 긍적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향후 차량 교체 및 구매 시 내연기관차 대신 친환경차를 고려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까지 참여 임직원으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긍적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친환경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친환경차를 직접 주행함으로써, 친환경차에 대한

LIFE

더보기
신한은행,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 개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이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함께 금융권 디지털 포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발한 인천대학교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2기는 시니어 디지털 역량강화를 목표로 ▲무인점포 및 모바일 금융 앱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지역사회 디지털배움터 ‘보조강사’ 역할 등을 담당한다. 특히 신한은행 직원들과 함께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도 공동 개발한다. 주요 내용은 ▲‘신한 SOL뱅크’ 앱 사용법 ▲‘지켜요’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금융감독원의 ‘안심차단서비스’ 이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교육활동에 참여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