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한화생명, 국내 최초 MZ세대 맞춤형 ‘LIFEPLUS HLE 저축보험’ 출시

e스포츠, 게임에 관심 많은 MZ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온라인 전용 저축보험

 

한화생명e스포츠(HLE)를 운영하는 한화생명이 국내 최초로 저축보험 상품과 e스포츠를 결합한 ‘LIFEPLUS HLE 저축보험’ 상품을 15일 출시한다.

 

‘LIFEPLUS HLE 저축보험’은 e스포츠 및 게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저축보험으로 월 보험료 3만원, 1년 만기의 온라인 전용 미니 저축보험 상품이다. 한 달만 유지해도 100% 원금이 보장되며, 상품 가입자 전원은 HLE 스페셜 굿즈 또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원권 중 원하는 혜택 1개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또 상품 가입자에게는 가입자 전용 프라이빗 커뮤니티에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프라이빗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 코드가 부여되며, 한화생명e스포츠 주최의 온·오프라인 이벤트 우선 참여 혜택을 비롯해 비하인드 콘텐츠 열람, LCK 경기 티켓 응모 및 팬미팅 선추첨 등의 게임단 팬 맞춤형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연 3.3%의 확정 금리가 적용되며, 2024년도 한화생명e스포츠의 성적과 연계한 보너스 1.5%[1]와 만기 시점까지 계약 유지할 시 적용되는 보너스 1.0%를 더해 연간 납입한 보험료의 최대 2.5%의 보너스(기납입 보험료 대비)가 만기 시점에 네이버 포인트로 지급된다. LIFEPLUS HLE 저축보험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한화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 또는 한화생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2월 1일(금)부터 14일(목)까지 LIFEPLUS HLE 저축보험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가 진행되며, 상품이 출시되는 15일(금)부터는 퀴즈 이벤트, 소문내기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LIFEPLUS HLE 저축보험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LIFEPLUS HLE 저축보험은 e스포츠 및 게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저축보험 상품으로, 한화생명e스포츠 게임단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은 물론 단기간 목돈 마련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이다. 이에 한화생명e스포츠는 금융권 최초로 e스포츠 게임단을 창단했던 한화생명인 만큼 앞으로도 e스포츠 산업 성장, 선진 e스포츠 문화 형성 등 업계에 기여하고 MZ세대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단 6년 차를 맞은 한화생명e스포츠는 한화생명의 라이프플러스(LIFEPLUS) 가치를 앞세워 e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와 동시에 다양하고 참신한 마케팅을 통해 e스포츠의 주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힘쓰고 있다.

[1] 2024 시즌 기준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진출 시 0.3%,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 시 0.3%, 월드 챔피언십 진출 시 0.3%, 월드 챔피언십 결승 진출 시 0.6%, 최대 1.5%의 성적 보너스 혜택 제공 예정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포스코이앤씨,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총력…경영층 주도 특별 안전 점검 실시 포스코이앤씨가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한 혹서기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경영층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경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실시간 안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별 온열질환 예방 시설 구축 상태를 점검했다. 그리고 전국 현장의 일일 단위 기상 모니터링을 통한 폭염 단계별 작업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휴식 시간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장별로 폭염을 대비한 충분한 수량의 보냉 장구와 휴게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2023년부터 도입한 친환경 휴게시설을 현장에 설치했고, 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운 현장에는 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이동 쿨 쉼터’를 활용해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주 근로자들의 혈압·혈관 건강을 측정해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능동 건강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해 근로자들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 근로자는 매일 혈압, 체온, 혈관 관리 체크 등을 실시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작업 거부권 안내도 병행해 근로자들의 건강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해외결제 특화 ‘B-GLOBAL(체크)’ 카드 출시...광고비 결제 시 비용 절감 기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해외광고비 등 해외 가맹점 이용이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결제 특화 신상품 ‘B-GLOBAL(체크)’ 카드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B-GLOBAL(체크)’ 카드는 연회비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국내 최고 수준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은 2%, 법인사업자는 0.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모두 0.1%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을 대상으로 1%의 캐시백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법인사업자가 소기업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중소기업 확인서[소기업(소상공인)]’를 발급받아 영업점에 제출해야 한다. 카드 발급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개인사업자는 기업스마트뱅킹, 기업인터넷뱅킹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 마케팅 및 결제 수요가 증가하는 국내기업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카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