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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스폰서로 참여한 ‘2025 한·태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승패 넘어 교류와 열기로 빛난 현장

 

6년 만에 열린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발전과 프로배구 활성화를 목표로, 한국배구연맹(KOVO), 프로배구 주관 방송사 KBS N, 화성시가 공동 주최한 국제 이벤트다.

 

20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차전에서 한국은 태국에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며 아쉽게 2연패로 대회를 마쳤다. 정윤주(20점), 이선우(17점), 강소휘(12점) 등 주요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지만, 태국의 강한 서브와 블로킹에 고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열린 ‘한·이탈리아 글로벌 슈퍼매치’에 이어, KOVO의 글로벌 비전 ‘Global KOVO’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국제 교류의 장이었다. 한국과 태국 간 배구 외교의 플랫폼이자, 차세대 선수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무대로, 단순한 승패를 넘어 교류와 배구 저변 확대라는 본연의 목적을 충실히 이뤘다는 평가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은 전년도 글로벌 슈퍼매치의 ‘메인 스폰서’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전(前)대회 스폰서’ 자격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유니폼 후면 로고 노출을 비롯해 경기장 A보드, 전광판 영상 광고, 바닥 광고,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특히 홍보 부스에서는 선수 응원 피켓 만들기 체험, 이달 말 견본주택 개관 예정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 정보 제공, 기프티콘 추첨 이벤트 등 관중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협찬을 넘어 ‘팬 중심의 스포츠 문화 조성’이라는 취지를 실현하며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화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이번 슈퍼매치를 통해 스포츠가 지닌 소통과 교류의 가치를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다”며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방건설은 배구뿐 아니라 프로골프단 운영을 비롯해 야구, 농구, 바둑 등 다양한 종목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팬들과 더 가까운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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