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방건설이 자사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를 알리기 위해 배우 이유진과 협업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7일 이유진의 유튜브 채널 〈이유zip〉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배우 본인이 실제 입주해 거주 중인 양주옥정신도시 ‘디에트르’ 단지에서 촬영되었다. 광고 목적의 연출이 아닌 실제 생활을 중심으로 한 리얼한 스토리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과 몰입을 이끌고 있다.
대방건설은 이번 협업을 통해 단순한 공간 소개를 넘어, ‘삶의 방식’을 전달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본격화했다.
영상은 “4000만 원으로 이 집에 전세로 들어올 수 있었다”는 오프닝 멘트로 시작돼 즉각적인 궁금증을 자극한다. 단순히 ‘예쁜 집’에 대한 감탄을 넘어서, 합리적인 가격 조건과 실제 입주 경험을 통해 정보성과 몰입도를 동시에 충족시킨다.
신축 단지답게 넉넉한 팬트리, 숨은 수납장 등 공간마다 여유롭게 수납이 구성되어 있어 실제 생활에서의 편리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이유진이 별도로 꾸며 사용 중인 작업실은 배우이자 크리에이터로서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공간으로, 영상 속에서는 실제 작업 장면도 등장해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아울러 집 안 인테리어 팁과 공간을 꾸며가는 과정도 함께 공개돼, 단순한 홈투어를 넘어선 실용성과 재미를 더한다. 이는 시청자 입장에서 단순한 공간 구경을 넘어,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는 실질적 공감을 유도하는 구성이다.
영상 중반부에는 디에트르의 채광이 뛰어난 광폭 거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효율적인 평면 설계, 개방감 있는 내부 구조 등은 화면을 통해 직관적으로 전달되며, 실제 생활의 쾌적함을 생생히 보여준다. 감각적인 시네마틱 영상미는 이러한 공간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살려내며, 정보 중심 콘텐츠임에도 미학적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직접 체험하는 장면도 함께 담겼다. 탁구장, 볼링장 등 커뮤니티를 즐기는 모습은 디에트르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다양한 취미와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생활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방건설 홍보팀 관계자는 “실제 입주자의 목소리와 경험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진정성 있는 소통 방식이라 생각한다. 배우 이유진 님이 실제로 거주하며 보여준 생활은 디에트르의 철학과 구조적 강점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으며, 이번 협업을 제안해주신 이유진 님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에 스며드는 방식으로, 공감과 경험 중심의 브랜디드 콘텐츠 전략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에트르는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고품격 주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 등 온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 공개와 함께 감상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