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BNK부산은행, 명절과 국제행사 앞두고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9/25(목) 아침, 서면 상권 일대 거리 정화... 임직원 100여 명 참여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5일(목) 오전,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과 국제행사를 앞두고 생활 터전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캠페인에 동참하고,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과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한 부산은행 임직원이 동참해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참석한 봉사자들은 서면 상권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와 거리 정화 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서면 시장 내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조찬을 함께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도 나눴다.

 

또한, 부산은행은 전(全) 영업점 인근 환경정화 활동을 오는 10월 1일(수)까지 실시해 지역 곳곳에서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 함께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호흡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전통시장 장보기, 기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승강기 모듈화로 고위험 작업 없앤다 현대건설이 공동주택 단지에 모듈러 승강기를 도입하며, 건설 현장 안전과 품질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건설은 2일(목)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공동주택부문 모듈러 E/V 도입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현대건설 윤정일 구매본부장과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모듈러 승강기는 주요 부품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여 현장에서는 조정 작업과 내·외장 마감 등만 진행하는 공법으로,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시공 과정의 안전성이 높아 혁신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엘리베이터와 모듈러 승강기의 기술 개발과 성능 개선에 협력하는 것은 물론 공동주택 현장 적용을 위한 건축물 구조 및 설계, 파일럿 현장 설치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양사는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8월 힐스테이트 이천역에 저층용 모듈러 승강기를 시범 설치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검사필증을 획득한 바 있어, 향후 실증 결과를 토대로 한 성능 개선과 국내 최초 상용화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모듈러 승강기는 구성부품의 90%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균일한 품질이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