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원자력 ETF(0091P0)’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국내 상장 주식형 ETF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종가 기준 ‘TIGER 코리아원자력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08.7%로,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수익률(+25.4%)을 상회하며 국내 상장 주식형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원자력 테마 ETF와 비교해도 차별화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가동에 따른 전력 수요 확대와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 부각으로 원자력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이 수익률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들의 대규모 원자력 발전 계약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전략적 협력 확대 등 우호적인 업황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원자력이 화석연료를 대체할 현실적인 대안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TIGER 코리아원자력 ETF’에는 연초 이후 약 2,100억원의 개인 순매수 자금이 유입되며, 원자력 테마 ETF 중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해당 ETF의 성과 배경에는 ‘팀코리아’의
올해 폐기능검사가 일반검진 항목에 정식 도입된 가운데 대웅제약이 디지털 폐기능검사기 시장 확대에 나선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과 티알(대표 김병수)은 지난 19일 대웅제약 본사에서 디지털 기반 폐기능검사기 ‘더스피로킷(The Spirokit)’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병·의원 및 건강검진센터를 대상으로 제품 영업망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티알은 더스피로킷의 개발 및 제조를 담당하고, 대웅제약은 전국 영업망을 기반으로 유통 및 영업, 마케팅을 맡는다. 이번 협력은 의료기기 개발 기업의 기술력과 제약사의 영업 인프라가 결합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티알은 안정적인 판매 채널과 마케팅 역량을 확보해 시장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대웅제약은 혁신적인 디지털 기반 의료기기를 사업 포트폴리오에 추가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건강검진 폐기능검사 도입… 조기 진단 시장 수요 확대 특히 양사의 협력은 최근 국가건강검진 제도 변화에 따른 폐기능검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6년부터 국가건강검진 체계가 일부 개편되며 폐기능검사(PFT)가 일반검진 항목에 정식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거센 가운데, 올해 2월까지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의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이 누적 2억 잔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억 잔 돌파는 스타벅스가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한 2017년 8월 이후 8년 6개월만으로, 기본 디카페인과 카페인을 절반으로 조절해 마실 수 있는 1/2디카페인을 포함한 전체 판매량이 2억 잔을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커피는 스타벅스 글로벌 기준에 따라 오직 CO₂와 스팀만으로 생두에서 99.9% 이상 카페인이 남지 않는 초임계 공정을 거친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 - 지난해 판매량만 4,500만 잔, 전체 아메리카노 중 14%는 ‘디카페인’ 디카페인 소비 트렌드의 빠른 확산은 실제 구매 패턴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작년 한 해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은 4,550만 잔으로 2024년(3,270만 잔) 대비 39% 증가했다. 디카페인이 첫 출시된 2017년부터 연간 판매량 중 가장 높은 수치로, 한 해에 4천만 잔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들어서도 판매 성장세는 지속
LG전자가 유럽 시장에 최적화된 주거용 통합 히트펌프 시스템을 앞세워 현지 가정용 HVAC (냉난방공조,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상업·산업 영역에서도 시스템에어컨과 칠러(Chiller) 등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 LG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2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CE; 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26’에 참가해 주거용, 상업용, 산업용 전(全) 영역을 아우르는 HVAC 솔루션을 선보인다. MCE는 격년 개최되는 공조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 49개국에서 1,6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 냉난방부터 급탕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히트펌프 토탈 솔루션 발표 주거용(Residential) 전시 공간에서는 유럽 지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공기열원 히트펌프(AWHP, Air to Water Heat Pump)를 중심으로 난방과 냉방, 급탕 시스템을 포괄하는 HVAC 토탈 솔루션을 전시한다. 유럽은 가정용 히트펌프의 최대 시장으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설치가 편리해 유럽 지역에서 높은 관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 2026)' 컬렉션을 공개하며 아트 마케팅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매년 홍콩·바젤·파리·마이애미 비치에서 개최되는 전시 작품들을 엄선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아트 바젤 홍콩 2026'에 참여하는 주요 갤러리와 작가들의 작품 25점으로 구성됐다. □ 홍콩 현대 미술의 역동성 담은 작품 25점 엄선해 선보여 삼성 아트 스토어의 '아트 바젤 홍콩 2026' 컬렉션은 주요 갤러리를 대표하는 작가 20명의 작품 25점을 통해 홍콩 현대 미술 특유의 문화적 역동성과 다양한 시각을 담아냈다. 참여 갤러리는 ▲뱅크(Bank) ▲CLC 갤러리 벤처(CLC Gallery Venture) ▲린앤린(Lin & Lin) ▲펄 람(Pearl Lam) ▲로시 앤 로시(Rossi & Rossi) ▲토미오 코야마(Tomio Koyama) ▲베이컨시(Vacancy) ▲돈 갤러리(Don Gallery) 등 총 8곳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독일 예술가이자 우주비행 훈련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초고단백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를 리뉴얼하며 성분 경쟁력을 강화했다. 남양유업은 24일 테이크핏 몬스터 2종(초코바나나맛, 고소한맛)의 단백질 함량을 기존 43g에서 45g으로 늘려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350mL 기준 시중 제품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단백질 함량으로, 닭가슴살 약 152g 또는 달걀 8개 수준에 해당한다. 이번 리뉴얼은 단백질 섭취 수요가 운동 후 보충을 넘어 식사 대용이나 일상적인 건강 관리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는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남양유업은 단순 함량 증대에 그치지 않고 필수 아미노산 9종(EAA)을 18,000mg에서 18,800mg으로, 근육 대사에 중요한 BCAA 3종을 8,500mg에서 8,700mg까지 높이고 아르기닌 함량도 강화하는 등 주요 성분을 함께 개선했다. 동∙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배합하고 3저(저당∙저지방∙저콜레스테롤) 설계를 유지하며 195kcal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2022년 론칭된 테이크핏은 제품군별로 소비 상황에 맞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리뉴얼된 45g 초고단백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 ▲식사 대용이나 운동 전후 단백질을 보충에 좋은 ‘테
두쫀쿠, 봄동 다음은 고추장 버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화제를 모은 ‘고추장 버터 파스타’를 오는 25일 출시한다. 최근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는 매운맛과 단맛을 결합한 ‘스와이시(Swicy)’ 트렌드가 확산되며, 고추장을 활용한 이색 레시피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버터와 고추장을 섞은 ‘고추장 버터’를 파스타 소스나 스프레드 형태로 활용하는 콘텐츠가 틱톡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해당 레시피를 간편식 형태로 구현해,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CJ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을 베이스로, 소스에 버터를 더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구현했다. 여기에 치킨 토핑을 올려 식감을 살렸으며, 별도 포장된 버터를 통해 기호에 따라 풍미를 한층 더 강조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4700원이며, GS25는 4월 한 달간 GS ALL 멤버십을 연계한 고객 중 토스페이로 결제 시 50% 페이백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틱톡과 제휴는 GS25가 추진 중인 트렌드 데이터 기반 상품 개발 전략의 일환이다. 틱톡 내 콘텐츠 조회수와 이용자 반응 등을 분석해 상품 개발에
이디야커피가 오는 26일부터 포켓몬 테마 음료와 굿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디야커피 창립 25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포켓몬의 시각적 특징을 메뉴와 상품에 반영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포켓몬은 세대를 아우르는 높은 인지도와 폭넓은 팬층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콘텐츠다. 각기 다른 개성과 친근함은 소비자에게 보는 즐거움과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디야커피는 이런 포켓몬의 높은 인지도과 선호도를 반영해 음료와 굿즈에 각 포켓몬 별 특징을 담았다. 출시 음료는 4종으로 ▲피카츄 애플베리셔벗 ▲두르쿤 애플캐모마일티 ▲팽도리 블루애플에이드 ▲이브이 버터스카치슈페너로 구성됐다. '피카츄 애플베리셔벗'은 사과 셔벗의 상큼한 첫 맛 위에 달콤한 딸기 시럽과 진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해 상큼함과 달콤함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메뉴다. '팽도리 블루애플에이드'는 싱그러운 사과의 풍미에 아삭한 사과 과육을 더해 식감을 살린 메뉴로, 블루 시럽으로 그라데이션을 표현해 탄산의 청량감을 강조했다. '두르쿤 애플캐모마일티’는 부드러운 캐모마일 향에 사과의 싱그러운 맛과 아삭한 사과 과육을 더해 균형 잡힌 풍미를 구
하나증권은 24일 해외 주식 매도 자금을 국내 시장에 재투자할 경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내주식복귀계좌(RIA)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RIA는 정부의 환율 안정 정책에 따라 해외 주식을 매도해 원화로 환전한 자금을 1년간 국내 자산에 투자하면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까지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다. 하나증권은 이벤트 신청 후 RIA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최대 10만원 상당의 국내주식 매수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RIA 계좌에서 해외 주식을 매도한 고객에게는 매도 금액에 따라 최대 12만원의 국내주식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세제 혜택을 받으려면 RIA 계좌 개설 후 해당 계좌에서 해외 주식을 매도하고 그 자금으로 국내 주식이나 국내주식형 펀드를 매수해 1년 이상 보유해야 한다. 제도 시행 이전 매도한 물량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으며, 지난해 12월 23일 이전에 보유한 해외 주식에 한해 혜택이 적용된다. 계좌 납입 한도는 5000만원이며, 매도 시점에 따라 공제율은 다르다. 5월 말까지 매도하면 양도소득세가 100% 공제되고, 7월 말까지는 80%, 연말까지는 50%가 각각 감면된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을 오늘(24일) 자정,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하며 그랜드 론칭했다고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지난 17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을 통해 선공개된 이후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 단계에서도 이 게임은 한국, 일본, 미국, 대만 등 주요 지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번 모바일 출시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콘솔, PC, 모바일을 아우르는 크로스플랫폼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5 및 스팀과 다른 별도의 UI 사이즈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이용자는 플레이스테이션5 및 스팀 버전과의 계정 연동을 통해 하나의 계정으로 플랫폼 간 자유롭게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넷마블은 그랜드 론칭을 기념해 SR 각인 장비 2종과 SSR 각인 장비 1종을 제작할 수 있는 재료를 지급하는 전투력 달성 미션을 진행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인게임 보상으로 영웅 뽑기가 가능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이 패션 수요 변화에 발맞춰 기능성 팬츠 ‘수퍼스트레치’를 필두로 ‘워크레저(Work+Leisure)룩’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실용적이고 활용도 높은 옷을 찾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캐주얼복 소비액은 18조86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다. 다양한 상황에서 오래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여기에 유연해진 근무 환경까지 더해지며 출근룩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워크레저룩' 트렌드도 확대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 탑텐은 대표 기능성 라인 ‘수퍼스트레치’를 주력 아이템으로 내세웠다. 그동안 기능성 소재 개발과 디자인 투자를 지속해온 만큼, 기술력을 앞세운 제품 경쟁력으로 워크레저룩 수요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탑텐의 기능성 팬츠 ‘수퍼스트레치’는 ‘어떤 하루에서도 스타일과 편안함은 그대로’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팬츠 착용 시 소비자들이 경험해온 불편함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후좌우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4방향 신축성 소재와 신축성 높은 허리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성장’과 ‘희망’을 축으로 한 ‘KB국민행복 성장·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국민과 기업, 산업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의 가치를 ‘성장’으로 삼고, 금융의 포용성을 통해 고객에게 안정과 희망을 제공하는 ‘희망’ 가치를 담았다. 이를 통해 KB금융은 고객과 함께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KB금융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제3차 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성현 CIB마켓부문장 주관으로 지주 및 계열사의 IB, 기업금융, 자산운용, 전략, 재무, 리서치, ESG 부문 임원들이 모여 생산적금융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6년 세부 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투자금융과 기업대출 부문별 전담 소협의체를 신설해 영역별 특성을 반영한 논의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은행 영업기획그룹 부행장, 성장금융추진본부장, 지주 ESG 경영진을 위원으로 확대해 실행력을 강화했다. 그룹의 생산적금융 5개년 계획은 ‘KB국민행복 성장 프로젝트’로 공식화됐다. 첨단전략산업 육성, 지역 균형 발전, 청년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국민성장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