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지난 13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이보룡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주요 고객사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현대제철 고객동행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사와의 신뢰 기반 협업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2026년 시황 전망과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한 6개 고객사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보룡 사장을 비롯한 기획재경본부 김광평 부사장, 영업본부 김성민 전무가 참석해 고객사 대표들과 'VISION 2032'로 대표되는 현대제철의 미래 성장 로드맵을 공유했다. 특히 현대제철 경영진과 고객사 대표들이 직접 소통하는 '진심 토크' 코너가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접수한 고객들의 질문 사항을 이보룡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보룡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철강업계는 글로벌 저성장 기조 고착화와 철강산업 공급 과잉 구조 등 녹록치 않은 경영 환경을 맞고 있다"며 "고객과 긴밀히 호흡하며 현대제철의 미래성장 로드맵을 함께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 ETF(396500)’의 순자산이 8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종가 기준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순자산은 8조 1,543억원으로, 국내 주식 테마형 ETF 중 최대 규모이다. AI 수요가 ‘학습’에서 ‘추론’ 영역으로 확장되며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해당 ETF의 순자산은 2025년 말 2조 8천억원에서 8조원 수준으로 확대돼 약 5조원 증가했다. TIGER 반도체TOP10 ETF는 올해 증시 상승을 주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각각 24.8%, 29.6%를 편입하고, 이들을 포함한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 10개 종목에 투자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장의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식형 반도체 ETF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는 ‘GTC 2026’에서 차세대 가속기 ‘베라 루빈(Vera Rubin)’과 추론 전용 칩을 공개하며 AI 생태계 확장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핵심 파트너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하나증권이 민간 모험자본 공급과 지역 혁신기업 투자를 확대하며 생산적 금융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한국벤처투자가 추진하는 ‘충남 기업성장 벤처펀드’의 위탁운용사(Co-GP)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충남 지역 기업의 성장 단계 투자를 목적으로 조성되는 191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로, 2분기 내 출범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이번 펀드에서 케이앤투자파트너스와 공동 운용(Co-GP) 형태로 참여해 디스플레이 소재·장비, 친환경 자동차 부품, 바이오 등 충남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유망 기업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펀드는 대전투자금융의 매칭 출자가 확정되면서 투자 범위가 충남을 넘어 대전 지역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연구개발 인프라와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밀집한 대전까지 투자 범위가 넓어지면서 중부권 혁신기업 성장 지원 효과가 기대된다. 하나증권은 이번 펀드 운용 참여를 계기로 충청권을 중심으로 지역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기술 기반 스타트업부터 성장 단계 기업까지 단계별 투자 기회를 발굴하며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하나증권은 최근 모험자본 공급 확대와 지역 혁신기업 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혈당·체지방·배변 고민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3중 기능성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슬림컷 젤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아일로의 베스트셀러 ‘듀얼 슬림컷’을 스틱 젤리 형태로 선보인 제품이다. 기존 정제 형태의 ‘듀얼 슬림컷’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중 기능성을 갖췄다면, ‘슬림컷 젤리’는 배변 활동 원활 기능을 더해 3중 기능성으로 확장했다. 특히 아일로의 ‘빨간맛 다이어트’ 컨셉을 그대로 적용했다. 고춧가루, 계피, 흑후추 등 엄선된 매운맛 부원료를 배합해 차별화된 포뮬러를 완성했다. 또한, 다이어트 중 자주 느끼는 ‘씹는 욕구’를 고려해 탱글한 젤리 속에 톡톡 터지는 치아씨드를 더해 간식을 먹는 듯한 식감과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능성 성분으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함유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체지방 감소,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일로 슬림컷 젤리는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CJ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금융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신입행원을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규모는 약 110여 명이다. 이번 채용은 ▲UB(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UB(지역인재) ▲전역장교 ▲ESG동반성장 ▲보훈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각 부문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채용으로 운영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5일까지이며, KB국민은행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UB(Universal Banker) 부문은 자산관리전문가(PB)와 기업금융전문가(RM)로 성장할 인재를 선발하며, UB(지역인재) 부문은 지역 금융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채용을 진행한다. 또한 조직 운영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 선발을 목적으로 전역장교 채용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채용의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ESG동반성장 및 보훈 부문 채용도 운영한다. ESG동반성장 부문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하며, 보훈 부문은 국가보훈
7주년 맞은 테라와 대한민국 대표 7번 손흥민의 100% 리얼 시너지가 시작된다. 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는 최근 발탁된 테라 브랜드 모델 손흥민을 앞세워 ‘테라 X SON7’ 스페셜 에디션 출시와 함께 TV광고 두 번째 시리즈를 공개하며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테라 X SON7’ 스페셜 에디션은 리얼탄산 100% 테라의 대표 아이덴티티인 삼각 로고와 골드 컬러는 유지하면 손흥민의 사진과 실제 사인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특히 시그니처 골 세레머니인 ‘찰칵 포즈’를 취하는 손흥민을 전면에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병 제품의 뚜껑 외부는 축구공 이미지로, 내부는 손흥민의 이니셜과 등번호를 상징하는 ‘SON’과 ‘7’을 새겨 재미요소를 더했다. 에디션 제품은 ▲유흥용 500ml 병 ▲가정용 355ml, 360ml, 453ml, 500ml 캔 및 1.6L 페트 총 6종으로 전국 모든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에디션 출시에 맞춰 신규 TV캠페인 두 번째 시리즈도 18일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3일 공개된 1편은 기자회견장에 테라 신규 모델로 등판한 손흥민의 존재감에 초점을 맞췄다면 2편은 관중으로 꽉 찬 축구 경기장을 배경으
GS25가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GS25 리브랜딩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1’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은 데 이은 두 번째 쾌거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과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전세계 1만여 출품작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아이디어, 형태, 기능,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까다롭게 검토해 수상작이 최종 결정된다. GS25는 차별화 주류인 ‘소비뇽레몬블랑하이볼’을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 출품했으며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해당 부문의 본상 수상은 GS25가 업계 유일하다. 하이볼 제품에서 흔히 사용되는 원물 이미지 중심의 디자인을 과감히 탈피하고 곡선과 여백으로 상품 특성을 표현한 디자인이 아이디어, 차별성 측면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GS25는 레몬 이미지의 곡선과 캔 여백을 조합해 ‘보이지 않는 와인잔’을 형상화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소비뇽블랑와인 함량만 34.5%에 달하는 ‘소비뇽
에프엘오토코리아(FL Auto Korea Company, FLAK)가 링컨의 대표 중형 SUV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Lincoln Nautilus Hybrid)’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는 2세대 모델의 신규 트림으로, 국내 시장에는 처음 선보이는 모델이다. 에프엘오토코리아는 이번 신차를 통해 링컨이 추구하는 평온하고 여유로운 주행 감각을 한층 끌어올리는 동시에, 친환경 차량 수요 확대에 대응해 프리미엄 중형 SUV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탐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이름에 걸맞게, 링컨 노틸러스는 우아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주행 성능, 넉넉한 공간감과 진화된 기술 사양으로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이번 하이브리드 모델은 링컨의 핵심 가치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더욱 선명하게 풀어내며,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숙함 속에 깃든 강력함,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는 고요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력을 자랑한다. 2.0L 터보차저 4기통 엔진과 99kW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총 출력 321마력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
NH농협카드는 지난 17일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와 ‘철도 결제 서비스 제고 및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NH농협타워(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는 △ 카드 결제 방식 효율화 △ 외국인 결제 서비스 개선 △ 철도 이용 활성화 △ 우리쌀 소비촉진 등을 목표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VAN-less(승인/매입 프로세스 간소화) 직라인 도입 △ 코레일 App상에 NH pay 연동 △ 우리쌀 소비 촉진 캠페인 △ 철도이용 공동 프로모션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NH농협카드의 전국 단위 금융 인프라와 코레일의 철도 이용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디지털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농업·농촌 가치 확산이라는 사회적 책임까지 함께하기로 했다. NH농협카드 정영선 부사장은 "대한민국의 핵심 교통 인프라 기관인 코레일의 공공플랫폼에 농협카드의 디지털 인프라를 더해 고객 금융 편의성을 한 단계 높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철도 결제 서비스의 개선과 우리 농업 가치 확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에서 판매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가 올해 들어 미국에서 처방이 빠르게 확대되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짐펜트라는 올해 1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213%)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월간 처방량을 기록하며 출시 이후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이번 1월 처방량은 전년 동월뿐 아니라 지난해 1분기 전체 처방량을 넘어서며 미국 의료 현장에서 짐펜트라 처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같은 짐펜트라의 성장세는 실제 시장 수요 증가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셀트리온은 올해 2월 기준 미국 도소매 업체에 공급된 짐펜트라 출하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5배 이상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효기간이 존재하는 바이오의약품의 특성상 의료 기관은 실제 환자 처방 추이를 고려해 도소매 업체에 발주를 넣는 만큼, 출하량 증가는 환자 처방 증가가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짐펜트라의 처방 성과는 셀트리온 미국 법인에서 주도하는 의료진 대상 맞춤형 마케팅 활동 및 환급 커버리지 확보, 온·오프라인 광고 활동 등 ‘3P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기업금융의 AX 가속화를 위해 생성형 AI 기반의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생성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전(全) 영업점에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기업대출 취급 시 필요한 기업 신용평가의 심사 종합의견 작성을 생성형 AI 기반으로 자동화하여 업무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생산성을 늘렸다. 이는 기업여신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훨씬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기업의 상황을 더 빠르고 깊이 이해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하나은행의 ‘실용적 AI’ 방향성에 맞춰 자체 개발됐다.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생성 시스템’은 기업의 재무제표, 업체 정보, 산업 동향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외감 기업과 비외감 기업의 신용평가 과정에서 필요한 심사의견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기존에는 직원들이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작성을 위해 기업 지표 분석과 서술형 의견 작성에 평균 30분 이상이 소요됐으나, 이번 시스템의 도입으로 심사의견 초안을 약 10초 만에 생성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만 건에 달하는 외감·비외감 기업의 신용평가 업무에서 약 2만7천 시간 이상의 업무 절감 효과가 있을 것
SK텔레콤(CEO 정재헌)은 자사가 제안한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기술 요소 및 연동 구조’가 이달 초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산하 SG11(Study Group 11) 회의에서 국제 표준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 채택으로 AI 데이터센터(이하 AI DC) 시스템 연동 구조에 대한 국제 기준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된 것으로 평가된다. ITU-T는 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정보통신기술(ICT) 국제 표준화 기구로, 약 190개 회원국과 900여 개 산업·학계·연구기관이 참여해 통신 및 네트워크 기술 표준을 논의한다. SK텔레콤은 2024년 5월 ITU-T에 ‘AI DC 기술의 연동구조와 방식’을 신규 표준화 과제로 승인받은 뒤 약 2년간 연구와 국제 협력을 통해 이번 표준 채택을 이끌어냈다. AI 서비스 확산에 따라 데이터센터 시스템 연동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시스템 간 연동 구조와 신호 체계를 정리한 국제 표준이 요구됐다. AI DC는 대규모 연산 처리 외에도 전력, 냉각, 스토리지, 보안, 자원 운영 등 다양한 시스템이 함께 작동하는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