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CEO 정재헌)은 르노코리아의 신형 차량 '필랑트(Filante)'에 차세대 차량용 AI 에이전트인 '에이닷 오토'를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닷 오토는 단순 명령 수행을 넘어, 운전자의 운행 패턴과 주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인지하는 지능형 AI 에이전트로 한 단계 진화했다.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에 탑재돼 운전 중에도 조작 부담 없이 AI를 활용할 수 있다. 에이닷 오토는 전화 · 뉴스 안내 · 티맵(내비게이션) · FLO(음악) 등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물론, 차량 실내 온도와 공기를 관리하는 공조 시스템과 창문 개폐 등 주요 차량 기능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특히, 한국어 특화 LLM인 A.X 4.0을 적용해 차량 내에서 대화형 AI를 통해 음성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어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출근 시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하면 기존 운행 패턴을 분석해 목적지로 사무실을 먼저 제안하며, 미세먼지가 많은 상황에서 창문이 열려 있을 경우 창문 닫기를 제안하는 등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에이닷 오토는 에이닷 모바일 앱과도 연동되어 차량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AI 경험을
국내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증권이 업계 최초로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 6000명을 돌파했다. 13일 삼성증권은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수가 이달 6일 기준 6223명으로 지난해 말 대비 58.2% 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대한민국 자산관리 명가’로서 초고액자산가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다. 법인을 제외한 개인 고객 자산 규모도 지난해 말 대비 약 70% 늘어 135조원을 기록하며 자산관리 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40대 ‘신흥부자’층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30대 초고액자산가는 지난해 말 대비 77%, 40대는 79.8% 증가해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한편 삼성증권은 고액자산가들의 투자 성향 분석 결과 국내 주식 비중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주식 비중은 전체 포트폴리오의 32%였으나 6일에는 44%로 늘어났다. 지난 한 해 동안 초고액자산가의 국내 주식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현대모비스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반도체 업황 회복과 로봇 산업 성장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예탁자산 3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3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하대병원 본관에서 인하대병원(병원장 겸 의료원장 이택)과 유산 기부 문화 활성화 및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병원‧학교 등 공익을 위한 유산 기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유산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경인지역 의료의 중추 역할을 수행 중인 인하대병원과 함께 지역의료 발전과 환자 복리 증진 등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인하대병원 임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유산 기부에 대한 인식 제고 ▲기부자 맞춤형 금융 상담 ▲신탁을 활용한 기부 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경인지역 소재 하나은행 영업점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상담을 강화하고 인하대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유산 기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인하대병원은 의료 현장에서 기부 의사가 있는 임직원이나 환자를 대상으로 하나은행의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유산 기부 관련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유
SK인텔릭스(대표이사 안무인)의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이 2026년을 맞아 ‘새해엔, 떠나볼 행운’ 제품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에 △ 원코크 플러스 얼음물 정수기 △ 올클린 디아트 공기청정기 △ 풀스텐 스파 비데 △ 워커힐 매트리스 등 SK매직 주요 제품을 구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제주 신라호텔 2박 숙박권(2인 조식 포함) 및 왕복 항공권'을, 15명에게는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3월 16일 SK매직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내 구독 고객에게는 제품에 따라 최대 15개월까지 구독료 50% 할인 혜택과 최대 20만 포인트의 네이버 페이를 지급하며, 제휴카드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5,000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독 제품 교체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타 브랜드 제품을 사용 중인 고객이 SK매직으로 교체 구독할 경우, '환승 리워드(타사보상)'를 통해 구독료 할인 및 최대 30만 포인트의 네이버 페이를 지급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보내주신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기존 카드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지털자산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결제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 신청했다. 이번 특허는 고객이 보유한 신용카드에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 주소를 연동해 별도의 카드 추가 발급 없이 디지털자산과 신용카드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결제 시 전자지갑에 보유한 스테이블코인 잔액이 우선 적용되며, 잔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신용카드 결제로 자동 처리된다. 해당 기술은 기존 카드 결제 구조를 유지하면서 디지털자산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용상의 불편 요소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새로운 결제 수단을 이용하기 위해 추가 카드를 발급할 필요 없이 기존 카드 결제 경험과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지털자산을 일상적인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이번 하이브리드 결제 기술이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스테이블코인이 특정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고 실질적인 지급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국내 결제 환경은 물론, 향후 글로벌 결제 및 디지털자산 활용 확대 과정에서도 폭넓게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사회 내 다양한 문화를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며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CJ나눔재단은 2005년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전국 4천여 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20년간 누적 220여만 명의 아동 및 청소년에게 영화,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교육과 자립을 지원해왔다. 특히 다문화 사회 전환기에 요구되는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한 정부의 통합 정책 사업 기조에 맞춰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권 확대, ▲다양한 배경의 청소년들을 ‘미래 문화 창작자’로 육성, ▲다문화 사회 내 상호 존중 가치 확산을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 단체 부문에서 민간 재단으로는 CJ나눔재단이 최초 수상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깊다. CJ나눔재단은 문화 소외계층의 보편적 문화 향유권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왔다. ‘CJ도너스캠프 객석나눔’을 통해 소외 아동∙청소년에게 영화,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관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2026년 새해 초부터 10일간 분초를 다투며 중국, 미국, 인도 등 3개국을 넘나드는 광폭 글로벌 경영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과 연계해 5일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 행사에 참석해 중국 경제인들과 수소, 배터리 분야 등에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 데 이어, 6일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를 찾아 엔비디아(NVIDIA) 젠슨 황(Jensen Huang) CEO 등 업계 리더들과 만나 AI, 로보틱스 등 미래 분야 혁신 전략을 모색했다. 이어 11일에는 세계 인구 1위의 거대 시장 인도를 찾아 12일부터 13일까지 현대차 첸나이공장, 기아 아난타푸르공장, 현대차 푸네공장 등 인도 전역의 사업장을 찾아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정의선 회장의 새해 강행군은 거대 경제권이며 글로벌 영향력이 높은 3개국에서 △모빌리티 △수소 △AI △로보틱스 등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사업 영역을 직접 확인하고, 고객 중심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 현대차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정의선 회장이 올해 현대차그룹 신년회를 통해 지속적인 체질 개선과 생태계 경쟁력 강화로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브랜드웍스코리아의 대표 브랜드 ‘브룩스브라더스(Brooks Brothers)’ 및 ‘락포트(Rockport)’와 2026년 신규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생명e스포츠는 지난 2024년 협업에 이어 다시 한번 브랜드웍스코리아와 손을 잡게 됐다. 특히 올해는 편안함을 기술로 구현한 컴포트화 브랜드 락포트가 새롭게 합류하며 파트너십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브룩스브라더스로부터 셔츠, 팬츠, 블레이저 등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담긴 아이템을 지원받아 선수단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며, 락포트로부터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를 돕는 기능성 스니커즈와 드레스 슈즈를 제공받는다. 브랜드웍스코리아는 라이선스 및 오리지널 브랜드 사업을 전개 중인 CJ그룹 계열사다. 대표 브랜드인 브룩스브라더스는 1818년 설립된 미국 최초의 기성복 브랜드로, 역대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문화 아이콘이 선택한 브랜드로 자리해왔다. 새롭게 합류한 락포트는 1971년 설립 이래 스포츠 신발에 사용되던 아웃솔을 클래식한 드레스 슈즈에 적용하며 ‘드레스포츠화’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컴포트화 브
현대자동차는 14일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 WOMEN’s WORLDWIDE CAR OF THE YEAR)’에서 아이오닉 9이 ‘최고의 대형 SUV(World’s Best Large SUV)’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는 지난해 싼타페에 이어 최고의 대형 SUV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며 현대차 SUV 라인업의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4개국 84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성 △품질 △디자인 △성능 △주행 편의성 △친환경 △가격 대비 가치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한다. 올해의 경우 2025년 한 해 동안 최소 2개의 대륙 또는 40개국에서 출시한 55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소형 승용(Compact Car) △소형 SUV(Compact SUV) △대형 승용(Large Car) △대형 SUV(Large SUV) △4륜구동 및 픽업(4x4 and Pick-up) △퍼포먼스 카(Performance Car)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 차량은 올해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의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1월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번째 모델인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FILANT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르노 필랑트는 파격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은 “르노 필랑트는 혁신을 거듭해 온 르노의 기술적 플래그십과 휴먼 퍼스트 철학이 집약된 획기적이고도 대담한 크로스오버 차량”이라며,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 수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르노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파격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의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한국과 프랑스의 르노 디자인 센터 간 긴밀한 협력으로 완성한 르노 필랑트 디자인은 전통적인 차체 형식에서 벗어나 세단과 SUV의 특성을 고루 담아낸 독창적인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구현해 냈다.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로서 길이 4,915mm, 너비 1,890mm, 높이 1,635mm의 더 크고 낮아진 차체 사이즈에 쿠페를 연상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만물상으로 변신한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23일까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풍요로운 설맞이’를 메인 슬로건으로 식품부터 생활용품, 재테크 상품까지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고물가 속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상품부터 골드바, 러닝용품,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뮷즈(MU:DS)’ 정기공모 선정작 등의 이색상품까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총 550여 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지난 추석과 비슷한 수준의 상품 수를 유지하면서도 상품의 내실과 구성을 강화해 편의점이 명절 선물 주요 구매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세븐일레븐은 고객이 선물세트를 쉽고 빠르게 고를 수 있도록 ‘4대 특별기획 20선’도 준비했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특가 추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은 ‘베스트 상품’, 가격과 품질의 균형을 맞춘 ‘실속형 추천상품’, 담당 MD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엄선한 ‘MD 추천 상품’으로 구성해 쇼핑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최근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확산된 재테크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프리미엄 상품도 주목할 만하다. 오는 15일부터는
미래에셋증권은 김미섭 대표이사 부회장이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미섭 부회장은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부회장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청소년 도박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미섭 부회장은 “청소년 불법도박은 개인의 일탈을 넘어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에셋증권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미섭 부회장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현대차증권 배형근 사장과 하나은행 이호성 은행장을 지목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키는 데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