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학자 간의 일치하지 않는 바이오마커 해석은 임상시험 개발에서 가장 고질적인 과제 중 하나로, 환자 층화의 변동성을 야기하고 중요한 진행 여부 결정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킨다. 인체유래물 및 바이오마커 전문 실험실 서비스 제공업체 디스커버리 라이프 사이언스(Discovery Life Sciences, 이하 '디스커버리')와 AI 기반 디지털 병리학 분야의 선도 기업 마인드피크(Mindpeak)가 3월 24일, 이 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으며,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면역조직화학(IHC) 및 멀티플렉스 면역형광(mIF) 병리학 서비스에 AI 기반 디지털 이미지 분석을 통합한다. 이번 협력은 바이오마커 정량화 및 판독자 간 일치도를 개선해 변동성을 줄이고, 바이오마커 기반 임상시험의 위험을 낮추며, 중요한 개발 결정에 대한 신뢰를 강화함으로써 바이오 제약 연구개발 및 임상 연구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마인드피크의 AI 플랫폼과 디스커버리의 조직 바이오마커 서비스를 결합해 IHC 및 mIF 슬라이드를 분석한다. 마인드피크의 기술은 병리학자 간 해석의 일관성을 개선해 바이오마커 개발의 위험을 줄이는 바이오 제약의 안전 도구로
995만 달러 질문: ESR은 계속 유지할 가치가 있는가? 임상경제학 및 성과 연구(ClinicoEconomics and Outcomes Research)에 게재된, 알코 사이언티픽(ALCOR Scientific)이 의뢰한 새로운 동료 심사 연구가 염증성 질환 환자 관리에서 적혈구 침강 속도(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ESR) 검사를 C-반응성 단백(C-reactive protein, CRP) 검사와 함께 유지해야 할 강력한 경제적 근거를 제시하며, 비용 절감을 이유로 ESR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에 정면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이 연구는 ESR과 CRP를 함께 사용하면 CRP만 단독으로 처방하는 경우보다 오진이 줄고 상당한 순비용 절감이 발생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미국의 739개 병상을 보유한 대표적 대학병원을 기준으로 한 분석에서, 연구진은 오진에 따른 후속 비용 감소를 통해 연간 995만 달러의 순절감이 가능하다고 추정했으며, 이는 주로 CRP와 관련된 위양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추가 검사와 정밀평가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ESR과 CRP는 같은 검사가 아니다 복합 검사를 비판하는 측에서는 ESR과 CRP가 중복된다
주거 위기는 가장 시급한 글로벌 과제 중 하나다. 집이 가족에게 갖는 중요성과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며,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는 오늘 파트너들과 함께 전 세계 주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모든 곳의 사람들이 행동에 나서도록 독려하는 렛츠 오픈 더 도어(Let's Open the Door) 글로벌 캠페인을 출시한다. 올해 해비타트는 번영하고 건강한 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사람들을 하나로 모은 지 50주년을 맞이한다. 이 이정표를 바탕으로, 스테이트 팜(State Farm), 월풀(Whirlpool), 로우스(Lowe's), 웰스 파고(Wells Fargo)의 지원을 받는 해비타트의 렛츠 오픈 더 도어 캠페인은 60개국 이상에서 팝업 설치물, 현장 건축,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통해 글로벌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이 시급함을 알릴 것이다. 해비타트 인터내셔널(Habitat for Humanity International)의 조너선 렉포드(Jonathan Reckford) 최고경영자는 "주거는 50년간 해비타트 활동의 핵심이었다. 글로벌 주거 분야의 리더로서, 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이 살기 좋은 집을 갖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열어줄
현대자동차·기아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6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의 금상 수상을 포함, 총 32개의 상을 휩쓸며 글로벌 디자인 리더십을 한층 공고히 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1954년부터 매년 출시됐거나 출시를 앞둔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디자인 독창성과 영향력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 현대차·기아는 △제품(Product) △콘셉트(Concept) △브랜딩& 커뮤니케이션(Branding&Communication) △실내 건축(Interior Architecture)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등 부문에서 금상 1개, 본상 31개 등 총 32개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2024년 총 31개 수상). 기아 PV5는 제품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F 디자인 어워드의 금상은 전 세계 1만여
삼성전자가 ‘삼성 브라우저(Samsung Browser)’ PC 버전을 25일 공식 출시했다. ‘삼성 브라우저’ PC 버전은 지난해 10월 한국과 미국에서 베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선보인 이후 약 4개월 만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앞으로 글로벌 사용자들은 모바일뿐만 아니라 PC에서도 편리하고 안전한 삼성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과 PC 브라우저 간 강력한 연결 ‘삼성 브라우저’는 모바일과 PC의 경계를 허무는 강력한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북마크와 방문 기록 등 브라우저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연동되고, 모바일과 PC 간 상태를 공유해 다른 기기에서도 사용자가 기존에 보고 있던 웹 페이지의 위치까지 그대로 보여주는 등 끊임없는 연결성을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가 PC 버전의 동기화 항목에서 로그인 정보나 개인정보를 자동완성해주는 ‘삼성패스(Samsung Pass)’ 기능을 활성화하면, 안전하게 저장된 정보를 PC 브라우저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동 완성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도 있다. 에이전틱 AI 브라우저로 거듭난 ‘삼성 브라우저’ 삼성전자는 퍼플렉시티와 협업을 통해 ‘삼성 브라우저’에 에이전틱 AI 기능을 새롭게 탑재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일상 속 다양한 이마트 계열사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마트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 신한카드는 이마트 계열 주요 가맹점 이용 시 15% 결제일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인 대상 이마트 계열 가맹점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6개 주요 영역으로 구성됐다. △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슈퍼마켓(이마트 에브리데이) △편의점(이마트24) △카페(스타벅스) △온라인 쇼핑(SSG.COM) △전문점(노브랜드, 일렉트로마트, 몰리스 펫샵, 토이킹덤, 굿즈샵 랜더스필드점)이 대상이다. 이마트 계열 할인 서비스의 통합 할인 한도는 전월 카드 이용 금액 4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일 경우 월 2만원, 100만원 이상일 경우 월 5만원이다. 특히 이마트 계열에서 할인 혜택을 받은 금액도 전월 실적에 포함돼 혜택을 더했다. 신세계포인트카드 기능도 이마트 신한카드에 탑재해 결제와 동시에 이마트 계열사에서 제공하는 신세계 포인트도 자동으로 적립된다. 또한 이마트 계열 가맹점을 제외한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는 전월 이용 금액과 관계없이 카드 이용 금액의 0.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LS ELECTRIC(일렉트릭)이 스마트에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산업과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 세계e모빌리티협의회(Global EV Association Network, 이하 GEAN) 어워드’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5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제13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2026 GEAN 어워드’ 기업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장철 LS일렉트릭 전력 CTO(최고기술책임자)가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 GEAN 어워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스마트 시티와 e-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 도시, 협회를 각각 1곳씩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LS일렉트릭은 총 9개 후보 가운데 최고 평가를 받아 기업 부문 최종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도시 부문은 중국 광저우 난사구청, 협회 부문은 말레이시아 전기차협회가 각각 수상했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에너지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력 효율화를 통한 탄소중립 전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배전 및 송·변전 시스템 구축, 태양광과 ESS(에너지저장시스
현대엘리베이터가 추진해 온 ESG 경영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3월 23일 발표된 글로벌 ESG 평가기관 MSCI(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의 2026년 ESG 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BBB’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결과다. 특히 환경(Environmental) 부문 개선이 이번 등급 상승의 주요 요인이란 분석이다. 현대엘리베이터의 ESG 경영은 글로벌 승강기 업체들과 비교해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평가기관인 S&P Global의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에서 전년 대비 7점 상승한 59점을 기록하며 글로벌 승강기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한국ESG기준원(KCGS) 종합 A+ 등급, 서스틴베스트 종합 AA 등급 및 ‘ESG Best Companies 100’ 선정 등 명실상부한 ESG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ESG 경영 노력은 각 분야에서 부각된다. 환경(Environment) 부문의 경우 2022년 충주 스마트캠퍼스에 총 7600kW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적용해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만을 활용한 오프그리드(Off-grid) 기반 그린수소 생산 시설을 완공했다. 삼성물산은 경상북도 김천시에 태양광 발전과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 시설을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 송언석 국회의원,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배낙호 김천시장,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승재 원장, 한국수소연합 김재홍 회장, 삼성물산 건설부문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태양광 발전(8.3MW)으로 생산된 100% 재생에너지로 물을 전기분해(수전해)하는 방식으로 그린수소를 생산(10MW)하는 시설로 하루 0.6톤, 연간 230톤 이상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생산된 수소는 지역 수소 인프라와 연계돼 수소차 충전소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부 전력망에 의존하지 않고 재생에너지를 직접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오프그리드 방식을 적용한 국내 최초 사례로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생산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삼성물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해외 그린수소 사업 진출에 기반 마련은 물
기아의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 GT’가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볼보 EX90을 제치고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아우토빌트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비교 평가는 기아 EV9 GT와 볼보 EX90 트윈 모터 AWD를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평가 결과 EV9 GT는 바디, 파워트레인, 경제성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점 583점으로 EX90(565점)을 18점 차로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이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볼보의 최상위 전기차 모델을 상대로 국산 고성능 전기차가 성능과 가치 면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아는 지난해 5월 실시된 아우토빌트의 비교 평가에서도 ‘EV9 GT-line(AWD)’이 볼보 ‘EX90 트윈 모터 AWD’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아우토빌트는
삼성전자 2026년형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에 적용된 보안 솔루션이 국제 공통평가기준(Common Criteria, 이하 CC) 인증을 획득했다. CC 인증은 정보보호가 필요한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 인증으로 전 세계 36개국이 상호 인정하는 평가 인증이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스마트 TV에 자체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knox)’를 적용해 올해로 12년간 CC 인증을 받았다. 또 올해 업계 최초로 스마트 모니터도 CC 인증을 획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 인증은 삼성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에 적용된 삼성 녹스의 핵심 보안 역량에 대한 엄격한 검증을 통해 수여됐다. 검증 항목은 △커널 영역의 무결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SIM(System Integrity Monitor)’ △웹 브라우저 사용 시 피싱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WBS(Web Browser Security)’ △실행 파일의 서명을 검증해 비인가 실행을 차단하는 ‘UEP(Unauthorized Execution Prevention)’이다. 이 외에도 삼성 녹스는 △하드웨어 기반 독립 보안 구역인 ‘트러스트존(TrustZone)’ △민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 등에서 “2026년 MG 청년누리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MG 청년누리 장학사업은 학업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2026 MG 청년누리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100명이 참여하여, ▲장학증서 수여식 ▲활동 안내 ▲팀 활동 ▲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 간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한 오리엔테이션을 넘어 장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디자인씽킹 교육, 취업 특강, 금융 교육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선발된 청년누리 장학생에게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3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사회공헌 참여형 프로젝트 △역량강화 특강 △멘토링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혜택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경험하며,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청년누리장학은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