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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자립청년 위해 주거 지원 업무협약 체결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0일 오전,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자립청년 주거 다(ALL)多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자립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해 부산시 박형준 시장, 한국주택금융공사 김경환 사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 등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이에 협약기관들은 자립준비기간이 종료되는 만 23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자립청년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주거 생활비 ▲중개보수료 ▲자립물품(전자제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2024년에는 청년 주거 목적의 건설 사업자를 대상으로 건설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더함주택 건설자금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끊임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청년이 도약해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모두가 살기 좋은 아름다운 부산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 해소를 위한 사업에 계속해서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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