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사장 이정환)가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NH농협카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사업에서 카드 업계 최초로 이용자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3월 말 기준으로 집계됐으며, NH농협카드는 지난해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사업에서 70만 명의 이용자를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1위를 달성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사업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연 매출 1억 400만 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 약 230만 명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소상공인은 공과금, 4대 보험료, 차량 연료비 등 다양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최대 25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농협의 전국적인 네트워크가 소상공인들의 이용 접근성을 높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70만 명에 이어 올해도 카드사 중 가장 먼저 50만 명의 선택을 받은 것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의 민생 경제 회복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정책 금융 서비스를 통해 지역 경제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