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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휴먼브레인센터, 대림대 스포츠재활학부와 산학 협력… 대림대 소속 운동선수들에게 ‘DTx 멘탈케어 시스템’ 제공

 

 디휴먼브릿지 양종희 대표는 대림대학교 스포츠재활학부와 산학 협력을 통해 ‘DTx 멘탈케어 시스템’을 활용, 소속 선수들의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디휴먼브릿지 산하 디휴먼브레인센터는 qEEG 정량뇌파 검사를 활용해 심리 검사 및 상담을 진행하고, PBM (Photo Bio Modulation) 등의 DTx (디지털 치료제)를 활용해 스마트 멘탈케어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우리카드 프로 배구단, 프로 골프선수, 유소년 축구선수, 근대5종 선수 등에게 스포츠 멘탈케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발달 장애인 및 느린 학습자를 대상으로도 멘탈케어와 치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산학 협력은 대림대 소속 선수들의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이뤄졌다. 신체 건강 관련 재활 영역은 스포츠재활학부 김철희 교수가 전담하고, 디휴먼브레인센터는 정신 건강 영역에 대한 DTx 스마트 멘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휴먼브레인센터의 DTx 스마트 멘탈케어 기술은 정신 건강 문제를 예방·개선하기 위한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대림대 소속 선수들의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 영역을 모두 돌볼 수 있다.

대림대 선수들은 이번 협력으로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 영역의 고품질 서비스를 무료로 받아 더 빠르고 편하게 운동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디휴먼브레인센터는 이후 대림대와 연계해 안양시 관내 유소년 스포츠 선수 및 안양시 산하 실업팀에 스포츠 선수들의 심리적 안정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는 ‘안양형 DTx스포츠 멘탈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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