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모니모 통장' 사전예약 이벤트 이틀 만에 20만 명 몰려… 열기 '후끈'

사전예약 일 평균 10만 명, 1초에 1명꼴… 연 4% 금리 높은 관심

 

삼성금융네트웍스는 KB국민은행과 함께 진행 중인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사전예약 이벤트의 참여자 수가 이틀 만에 20만 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1초에 1명꼴로 통장 사전예약에 참여한 수치다. 시장 내 유사 상품보다 높은 최대 연 4%의 금리를 제공하는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에 모니모 회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앱 '모니모'를 통해 진행 중인 '모니모KB 매일이자 통장' 사전예약 이벤트는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10일간 매일 2만명씩 총 20만명을 추첨하여 최대 12만원 상당의 모니머니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은 추후 통장 사전 개설 기간에 통장을 만들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월 중 출시 예정인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은 200만원까지 최대 연 4% 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자유로운 입출금과 무료 송금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금융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벤트 참여 고객 수가 일 평균 10만 명 수준으로, 모니모 통장의 사전예약 신청 열기가 뜨겁다"며, "앞으로도 '모니모'의 다양한 혜택과 유용한 서비스를 통해 성원에 보답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