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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REXⅡ’ 신용카드 신상품 출시

3/4(화)부터 판매 시작, 연회비 20만원에 15만원 상당 바우처 제공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4일(화), VIP고객을 발급 대상으로 실속있는 소비와 함께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REXⅡ’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REXⅡ’는 국내가맹점 이용금액의 1%포인트가 적립되는 ‘포인트형’과 국내가맹점 이용금액의 1500원당 항공 1마일리지가 적립되는 ‘대한항공마일리지형’ 두 종류로 발급이 가능하다.

 

두 종류카드 모두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호텔·공항 무료 발렛파킹 등의 VIP 서비스가 탑재돼 있으며, 백화점과 마트, 카카오T, 스타벅스 등에서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全) 주유소에서 사용 시 리터당 70원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REXⅡ카드’는 기존 부·울·경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에서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카드로 재탄생했다. 디자인 또한 프리미엄카드에 걸맞게 실제 금가루를 카드표면에 입히는 초정밀 작업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메탈 소재카드로 변신했다. 기존 PVC소재 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20만원이며, 15만원 상당의 ▲호텔다이닝 ▲신세계·롯데상품권 ▲항공업종 할인 ▲골프업종 할인 바우처 중 1개를 고객 특성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부산은행 전근호 결제사업부장은 “REXⅡ’ 신용카드가 실속과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카드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됐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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