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랜도 노리스가 출연하는 캠페인 통해 새로운 19 Degree Lite 컬렉션 공개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5월 1일 오랫동안 투미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해온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라렌 포뮬러 1 팀(McLaren Formula 1 Team)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Lando Norris)가 출연하는 '타협하지 않는 가벼움(Uncompromisingly Light)' 캠페인 두 번째 챕터와 함께 새로운 컬렉션 19 Degree Lite를 공개했다.

 

투미는 이 역동적인 캠페인을 통해 19 Degree Lite가 선사하는 가벼움의 감성을 한층 더 확장한다. 투미는 더 가벼워진 이중 바퀴부터 초경량 지퍼까지 디테일에 세심하게 신경을 씀으로써 랜도의 편안한 움직임을 도왔다.

 

랜도 노리스는 "투미와 함께 일하고 여행하는 건 항상 놀라운 경험이며, 이번 캠페인 덕분에 제 첫 코모 호수(Lake Como) 여행은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되었다"면서 "19 Degree Lite와 함께 너무나 편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돌아볼 수 있었던 이번 경험은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킨 피어스 쇼(Keane Pearce Shaw)가 감독하고 엠마 판초(Emma Panchot)이 촬영한 이 캠페인은 코모 호수를 배경으로 랜도의 개인적인 경험과 시점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됐다. 랜도가 코모 호수 인근의 역사적인 빌라이자 컨벤션 센터인 빌라 에르바(Villa Erba)를 탐험하고 조약돌 거리를 돌아다니는 동안 영상은 운전석에 앉은 랜도의 자유로움과 민첩성을 연상시킬 만큼 19 Degree Lite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터 산즈(Victor Sanz)는 "19 Degree Lite는 고객들이 여행 중에도 편안하게 갖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상징하는 제품"이라면서 "정밀함과 디자인에 대해 누구도 필적할 수 없는 열정을 지닌 챔피언 드라이버 랜도는 우리 캠페인의 두 번째 챕터에 완벽히 어울리는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랜도가 우리 제품과 상호작용 모습은 정말 매력적"이라면서 "랜도가 보여주는 편안하고 민첩한 움직임은 그가 트랙 안팎에서 한결같이 자연스러운 흐름, 역동적인 편안함과 통제력을 보여준다는 걸 증명해준다"고 강조했다.

 

이 컬렉션에는 두 가지 패킹 케이스인 Extended Trip 4 Wheeled Packing Case와 Short Trip 4 Wheeled Packing Case 및 두 가지 캐리어인 International 4 Wheeled Carry-On과 Continental 4 Wheeled Carry-On이 포함되어 있다. 기본 컬러인 블러쉬(Blush), 티타늄 그레이(Titanium Grey), 블랙 그래파이트(Black Graphite)와 함께 시즌 한정 컬러인 앰버(Amber)와 코발트(Cobalt)도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에서는 19 Degree Lite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는 투미 | 맥라렌(TUMI | McLaren) 협업 컬렉션의 새로운 색상 슈퍼 그레이(Super Grey)도 공개된다. 이 색상은 맥라렌의 베스트셀러 색상인 슈퍼노바 실버(Supernova Silver)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 외에도 투미를 상징하는 컬렉션인 해리슨(Harrison), 알파 브라보(Alpha Bravo), 투린(Turin)의 다양한 실루엣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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