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신성통상 탑텐, ‘온에어·에어테크’로 가을·겨울 시장 정조준

보풀 방지 기술력 담은 온에어, 이지케어 기술의 에어테크…차별화된 기술력 기대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선보인 에어테크 경량 패딩과 온에어 발열 내의가 간절기 시즌 대표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최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면서, 무겁고 두꺼운 아우터 대신 가볍고 보온성 있는 경량 아우터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계절 변화가 불규칙해지면서 사계절 중 여러 시기를 아우를 수 있는 실용성이 구매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탑텐이 새롭게 런칭한 경량 패딩 ‘에어테크(AIRTECH)’ 시리즈는 ‘체온 유지에 탁월한 보온성’을 선사한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코디에도 매치하기 쉽고, 습기와 바람에 강한 점퍼로 기능성을 더했다. 또한 가벼운 활동성을 갖춘 기능성 경량 아우터로서 내구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함께 제공해 일상 관리의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인 ‘온에어(ON Air)’ 발열 내의 역시 실내복으로도 편하게 입을 수 있고, 쌀쌀한 날씨에는 레이어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인기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에게나 하나쯤 필요한 실내복으로 자리 잡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온에어 발열 내의는 ‘보온성을 강화한 이너웨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터틀넥과 크루넥으로 이원화된 디자인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하며, 모달 코튼으로 쾌적함을 유지하는 발열 티셔츠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마찰에 강한 보풀 방지 조직감으로 설계되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피부에 부드럽고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소재를 사용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어야 할 ‘데일리 필수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탑텐 관계자는 “기존 발열 내의와 경량 패딩 시장에서 한 단계 진화한 기술력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며, “소비자들의 건강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온에어와 에어테크 시리즈는 간절기부터 올겨울까지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현대엔지니어링 ‘기프트하우스 시즌11’, 경북 의성군에 모듈러 주택 기증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 경상북도 의성군 주거 취약 가정에 모듈러 주택을 기증하고, ‘기프트하우스 시즌11’ 집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에서 진행된 집들이 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김민석 지속가능경영팀장, 의성군 김주수 군수,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 서충환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입주를 기념하고 수혜자와 함께 내부를 둘러봤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기프트하우스’을 통해 지난 2015년부터 산불, 홍수, 화재 등의 재난과 주택 노후화 등으로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자체 개발 모듈러 주택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기프트하우스 시즌11’에는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군의 기초생활수급 가정을 선정해 49.5㎡(약 15평형)의 모듈러 주택을 기증했다. 모듈러 주택은 방 2개와 거실 및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3인 가족이 편안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입주에 앞서 깨끗한 집을 선물하기 위해,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봉사단 5명이 의성군을 방문해 모듈러 주택 내부를 청소하고 외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1년간 기프트하우스 활동을 통해 전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