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medicube)’의 정식 매장을 명동점에 오픈하며 체험형 뷰티 수요 확대에 대응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8일 명동점 10층 K-뷰티존에 메디큐브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기존 온라인몰 단독 입점을 통해 축적된 고객 수요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체험 니즈에 맞춰 선보이는 공간이다. 메디큐브는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2024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이후 뷰티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다. 신세계면세점에서 메디큐브 매출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약 230% 증가했다. 단순 화장품 구매를 넘어 집에서도 전문적인 관리 효과를 기대하는 투자형 소비 트렌드가 확산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10월 1일부터 지난 8일까지 약 6개월간 명동점에서 운영한 팝업 매장은 고객 체험 수요를 확인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며 성과를 입증했다. 팝업 운영 이후 월평균 기준 브랜드 매출과 구매고객 수는 각각 30% 증가했다. 외국인 구매고객 역시 대만, 중국을 중심으로 태국, 미국, 인도네시아 등 국적비가 다양해지고, 체험형 소비가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번에 오픈한 메디큐브 정식 매장에서는 메디큐브 에이
대방건설이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선보이는 '(가칭)옥정중앙역 디에트르'의 견본주택이 오늘 (9일) 베일을 벗는다. 오늘 오전 10시 진행된 개관식을 시작으로 평일·주말 구분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단지는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 2030년 예정)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내부와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직접 연결통로’ 협약도 체결되었다. 연결통로가 설치되면 외부로 나가지 않고 역사를 이용할 수 있어 실거주 측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이는 시세 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신규 노선으로 선정된 덕정-옥정선 연장 계획이 실현될 경우 한 정거장으로 덕정역을 통한 GTX 접근도 가능해진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도 관심을 모은다. 단지는 옥정신도시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분양 택지로, 2030년 준공 이후에는 해당 지역 민간분양 단지 중 최신축 지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된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당 단지 분양에 따른 안전마진에 대한 예측도 이뤄지는 상황이다. 단지 동측으로는 약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이 직접 맞닿아 있다. 무궁화 언덕, 음악분수,
오리온은 9일 지난해 10월 한정판으로 출시했던 ‘초코송이 말차’를 상시 판매 제품으로 내놓는다고 밝혔다. 초코송이 말차는 출시 후 단기간에 100만 개가 판매되며 주목을 받았다. 진한 말차 맛과 초록색 송이 모양이 특징으로, 특히 MZ세대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었다. 오리온은 말차가 일시적 유행을 넘어 대중적인 맛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고객센터와 공식 SNS 등을 통해 상시 판매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자 정식 출시를 결정했다. 이번 정식 출시 제품은 진한 말차 맛과 카카오 비스킷의 조합을 강조했다. 초록색 말차 모자와 검은색 카카오 비스킷 디자인으로 시각적 요소도 더했다. 최근 오리온은 식품업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말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꼬북칩 말차초코맛’, ‘톡핑 말차블라썸’, ‘초코칩쿠키 말차라떼맛’ 등 3종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범위를 확장했다. 이 제품들은 봄 피크닉 등 야외 활동 시즌에 맞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말차 트렌드와 소비자 반응을 기반으로 초코송이 말차를 정식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코송이 말차는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제공하며 다양한 세대에 인기를 끌 것으
이디야커피가 배달 및 포장 주문 트렌드에 맞춰 간편식 메뉴 5종을 선보이며 고객 선택 범위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편식은 최근 고객들의 카페 이용 방식이 매장 중심에서 배달과 포장으로 다변화되는 흐름을 반영해 기획됐다. 기존 음료와 베이커리 중심의 메뉴에서 벗어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형 메뉴를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선보인 식사형 메뉴는 크림 퐁듀 김치볶음밥, 현미 소불고기볶음밥, 저당 오리지널 떡볶이, 저당 짜장 떡볶이, 저당 마라로제 떡볶이 등 총 5종이다. 크림 퐁듀 김치볶음밥은 매콤한 김치볶음밥에 크림 치즈 퐁듀 소스를 더한 조합이며, 현미 소불고기볶음밥은 현미밥과 소불고기를 활용해 한 끼 식사로 구성됐다. 저당 떡볶이 3종은 오리지널, 짜장, 마라로제 소스를 적용하면서 당 함량을 낮췄으며, 밥김말이를 함께 제공해 간편식으로서의 만족도를 높였다. 식사 제품 5종은 배달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시범 운영을 통해 메뉴 적합성과 고객 반응을 분석하며 향후 운영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배달 주문 수요 증가에 따라 카페 메뉴 구성과 운영 방식의 변화가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서 출시 11주년 사전등록 사이트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2015년 출시된 <마블 퓨처파이트>는 마블 영웅과 빌런을 수집·육성하는 모바일 액션 RPG로, 전 세계 누적 1억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넷마블은 이용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4월 21일까지 11주년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사이트에서는 이용자 성향을 16가지로 구분하고 가장 잘 어울리는 마블 영웅을 매칭해주는 ‘캐릭터 테스트’를 즐길 수 있다. 테스트 결과를 공유하면 인게임 쿠폰을 얻을 수 있으며, ‘영웅 뽑기 티켓’ 10장이 포함된 11주년 기념 쿠폰 코드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11주년 기념 인게임 이벤트도 예고됐다. 먼저 4월 22일부터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만 해도 ‘티어-4 영웅 선택권’, ‘유니폼 티켓’, ‘1100만 골드’를 얻을 수 있다. 또한 ▲10억 수정 나눔 대축제 이벤트 ▲11주년 기념 카운트다운 출석 이벤트 ▲11주년 기념 영웅 성장 지원 이벤트 ▲11주년 기념 특별 출석 이벤
하나증권이 고객의 시장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주식 상승률을 예측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별 포인트’를 지급한다. 9일 하나증권은 ‘국내주식 상승률 상위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제시되는 10개 종목 가운데 다음 날 상승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위 3개 종목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참여 보상 구조로 구성됐다. 신청 고객 전원에게 1000포인트를 지급하며, 예측 적중 시 맞힌 개수에 따라 200포인트, 20포인트, 5포인트를 차등 제공한다. 또 매월 15회 이상 응모한 고객에게 총 500만포인트를 균등하게 나눠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고객이 매일 시장 흐름을 직접 예측하며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7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로봇공학 국제대회인 ‘로보컵(RoboCup) 2026 인천(이하 로보컵 2026)’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로보컵은 전 세계의 로봇공학자와 연구기관이 참가해 기술력과 창의성을 겨루는 글로벌 기술 축제로, 인공지능 및 로봇 산업의 발전과 기술 저변 확대, 로봇 산업 경쟁력 강화를 견인해왔다. 1997년 일본 나고야에서 시작된 이후 현재는 40여 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로봇 국제대회로 성장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로보컵 2026은 로봇 축구, 재난구조, 가정서비스, 산업, 청소년리그 등 5개 부문 총 19개 세부 종목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글로벌 연구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해 AI·로봇공학 분야의 기술력을 겨루는 글로벌 경쟁의 장이다. 경진대회 외에도 파트너기업들의 로봇제품을 시연하는 전시회와 AI·로봇공학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심포지움도 열린다. 이중 핵심 부문인 ‘로봇 축구’는 2050년까지 인간 월드컵 우승팀과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AI 휴머노이드 로봇팀 개발을 목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전사적 실행 기준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소비자서비스헌장’을 제정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아트홀에서 ‘소비자서비스헌장’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포식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본사 및 수도권 근무 임원과 부서장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선포식 행사는 고객중심 CS특강을 먼저 진행한 뒤, 소비자서비스헌장 선포식과 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 낭독 순으로 이어지며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전사적 실천 의지를 다졌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소비자서비스헌장 선포를 통해 ▲소비자 보호 최우선 가치 확립 ▲소비자 피해 사전 예방 ▲소비자 불만 신속 처리 ▲소비자 요구 적극 수용 ▲소비자 요청 정보 신속 제공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마련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전사적 차원의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소비자서비스헌장은 단순한 외침이 아닌 우리 각자의 행동을 바꾸
이마트가 4월 9일(목)부터 4월 15일(수)까지 7일간, 인기 캠핑용품과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하는 ‘봄 나들이 캠크닉(캠핑+피크닉)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 기간에 맞춰 캠핑·아웃도어 브랜드 ‘시티 피크닉(City Picnic)’을 새롭게 선보이고,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티 피크닉’은 도심 근교나 공원 등 일상 속에서 가벼운 야외활동을 즐기는 트랜드를 반영해 론칭한 브랜드다. 비비드한 컬러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캠크닉에 어울리는 가볍고 실용적인 14종 상품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 접이식 구조로 휴대성을 높인 ‘시티피크닉 테이블’은 7,920원에 선보이고, 넉넉한 수납공간에 4륜 바퀴로 내구성을 더한 ‘시티피크닉 폴딩카트’는 31,920원에 판매한다. 뛰어난 보냉력을 갖춘 ‘시티피크닉 미니쿨러(6L)’는 7,984원, 다양한 캠핑용품 수남이 가능한 ‘시티피크닉 폴딩박스’는 3,984원에 만나볼 수 있다. 봄 나들이철 필수 아이템인 캠핑용품부터 인기 먹거리도 최대 50% 할인가에 준비했다. 먼저, 그늘막, 캠핑체어 등 인기 캠핑용품은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30% 할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페인 방산 기업 인드라그룹(Indra Group)과 손잡고 중남미 지상 방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일(현지 시각)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국제항공우주박람회 ‘FIDAE 2026’에서 인드라그룹과 칠레 장갑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인드라그룹은 46개국에 거점을 두고 140여 개국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유럽 대표 방산 기업이다. 지상 무기체계의 통신·지휘통제(C2)·상황인식 등 임무 체계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중남미 지역에서 폭넓은 사업 실적과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칠레의 장갑차 현대화 사업에 통합 솔루션을 공동 제안하기로 합의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타이곤 차륜형 장갑차 등 플랫폼을 공급하고 인드라가 통신·상황인식·지휘통제(C2) 등 임무 체계 장비를 담당한다. 인드라는 남미 사업 조율도 지원한다. 양사의 협력은 플랫폼과 임무 체계를 결합한 턴키(Turn-key) 솔루션을 공동으로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사는 칠레를 시작으로 중남미 지역 지상 방산 시장 공동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동현 한화에어로스
기아가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으로의 전환 성과와 함께 한층 고도화된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올해 행사는 2021년 브랜드 리론칭 이후 추진해 온 ‘기아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의 5년 성과를 점검하고, 전 부문에 걸친 중장기 성장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아 CEO 인베스터 데이는 투자자, 애널리스트 등 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아의 사업 성과와 중장기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연례 소통의 장으로, 기아는 이 자리를 통해 시장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신뢰를 구축해 오고 있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지난 5년간 브랜드, EV, PBV, ESG 등 전 부문에서 이뤄온 혁신의 성과를 바탕으로 EV, HEV, 자율주행, 로보틱스와 함께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환경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30 중장기 사업 전략
현대엘리베이터가 GS건설과 ‘모듈러 엘리베이터 공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9일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와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MOU 체결식 △기술 브리핑 △스마트캠퍼스 투어 △‘현대 아산타워’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MOU는 모듈러 공동주택 사업 본격화를 위한 기술을 고도화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기존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뿐 아니라 ‘모듈러 아파트’에 최적화된 ‘모듈러 승강기’ 개발에 나선 것이다. 이를 위해 양측은 △모듈러 건축과 모듈러 엘리베이터의 기술적 연계 및 공동 연구개발(R&D) 고도화 △모듈러 공법과 탈부착형 거푸집 구조의 기술 결합 등 모듈러 건축 전반에 대한 협력으로 확대키로 했다. 양사가 공동개발에 착수하는 ‘모듈러 엘리베이터’ 기술은 GS건설의 시흥 거모(A-1BL) 현장에 파일럿 형태로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스틸 모듈러 아파트로는 국내 최대 높이인 14층 현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시작으로 적용 현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모듈러 엘리베이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