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은 경기도 과천시 중공업 연구소에 독자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할 수 있는 HILS(Hardware-In-the-Loop Simulation)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설비는 실제 계통과 유사한 환경에서 제어기의 성능을 시험할 수 있다. 이번에 구축한 HILS는 대용량 2GW급 HVDC를 기존 전력계통에 안정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시험 시스템이다. HVDC는 송전용량이 커질수록 제어 대상과 조건이 복잡해져, 계통 고장이나 비상 상황 등 다양한 운전 시나리오를 검증해야 한다. 2GW급 시스템의 경우 기존 200MW급 대비 시험해야 할 시나리오 수가 2~3배 증가해, 이를 충분히 검증하는 작업이 선행된다. HILS는 실제 제어기에 가상의 2GW급 컨버터 밸브와 전력망을 연결해 실제 운전 환경과 유사한 조건을 조성한다. 위험 상황도 가상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어 장기간 반복 시험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HVDC 제어기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평가할 수 있다. 효성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HVDC 제어기를 바탕으로 HILS 시스템 설계, 설치, 시험 및 운영 전 과정 기술을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200MW급 전압형 HVDC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6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협회장 나명석), 한국단체보험연합(대표 김동산)과 프랜차이즈공제조합 설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998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가맹본부와 관련업체 총 1,700여 개 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이 단체는 가맹본부 회원사 간 친목과 정보교환을 통해 자주적 경제활동과 상생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며, 올바른 프랜차이즈 사업 문화를 조성하고 회원사의 목소리를 대변해 프랜차이즈 산업과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DB손해보험 최혁승 부문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나명석 협회장, 한국단체보험연합 김동산 대표와 각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프랜차이즈공제조합 설립 및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특히 고비용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사업자들의 보험료 부담 경감이 기대된다. 또한 공제 보험판매 수수료 일부는 조합에 적립돼 자본 확충과 조합원 복지에 활용된다. 공제사업 초기에는 조합이 직접 위험을 보유하지 않고 보험사와 협력해 상품을 공급하는 ‘판매공제’ 방식으로 운영한다. DB손해보험은 대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를 중심으로 일본 택시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지난 4월 일본에 디 올 뉴 넥쏘를 처음 선보인 후, 현대차는 택시를 포함한 다양한 친환경 모빌리티 수요에 대응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 중이다. 특히 일본 택시 시장은 운행 신뢰성과 효율성, 승객 편의성 등이 중요한 조건으로 작용하는데, 디 올 뉴 넥쏘는 강화된 내구성, 긴 주행거리, 넓은 실내 공간과 정숙성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현대차는 일본 승용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약 1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기간 판매된 디 올 뉴 넥쏘는 등록 기준으로 20대이며, 고객 인도 예정 물량을 포함하면 총 35대에 이른다. 특히 도쿄와 아이치 지역 내 택시 사업자들에게 22대가 공급되거나 공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시장 내 입지 강화가 기대된다. 일본 택시 시장은 현지 완성차 업체가 시장을 주도해왔으며, 수입차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차량의 내구성과 신뢰성, 실내 공간 편의성, 정숙성, 운영비 등 여러 기준이 엄격하다. 현대차는 약 30년간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개발하며 축적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넷플릭스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양사 간 협업을 확대하며, 콘텐츠와 상품을 결합한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GS25는 10월 6일부터 말일까지 넷플릭스와 협업한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드라마와 영화 시리즈를 연속 시청하는 소비자 경험을 고려해 K-푸드를 접목한 스낵 3종, 냉장피자, 김밥, 닭강정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점보갈릭새우칩’은 베개 형태의 패키지를 적용해 넷플릭스 시청 시 편안한 이미지를 담았다. ‘레드&블랙 피자’는 1인 간식형 상품으로 기획됐다. 또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넷플릭스 이용자를 위한 10주년 기념 교통카드도 공개됐다. 주요 K-콘텐츠인 <오징어 게임>,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디자인에 담았다. 기존 인기 상품도 리뉴얼해 ‘점보팝콘’ 2종, ‘감자칩’ 2종, ‘오징어튀김’ 등 5종 대상으로 기존 가격을 유지하면서 10% 또는 10g 증량한 10주년 기념 패키지로 출시한다. 10월 한 달간 토스 앱 내 GS ALL 멤버십 인증 고객에게는 넷플릭스 스낵류 8종을 토스페이로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가 스테디셀러 ‘시크릿 에센스’를 5세대 제품으로 리뉴얼해 출시했다. 이 제품은 8700시간 발효 과정을 거친 성분을 사용해 피부 본연의 맑은 빛을 끌어올리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시크릿 에센스는 2009년 출시 이후 335만 병 이상 판매된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 버전에서는 피부결을 개선하는 3단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피부 속 불필요한 에너지를 비우고(Empty),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하며(Recharge),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Defend) 방식을 담았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스킨케어 루틴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비우는 단계에서는 숨37°가 독자 개발한 자연 발효 성분 CYTOSIS™를 활용해 피부에 쌓인 산화 스트레스와 노폐물을 제거한다. 시크릿 에센스 사용 1주일 만에 피부 턴오버 주기가 56% 개선됐고, 4주 후에는 피부결이 9%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CYTOSIS™로 정돈된 피부에는 90% 발효 원액 성분이 보습과 탄력을 공급한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14.4% 더 미세하고 2.12배 더 풍부한 멜팅 세라마이드가 포함돼 견고한 피부 장벽을 만든다. 실제로 제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는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 청소년 로봇 공학 경진대회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FIRST Global Challenge)’를 후원한다.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는 미국 비영리재단 퍼스트 글로벌(FIRST Global)이 2017년부터 운영하는 대회로, 전 세계 185개 국가 청소년 대표팀이 참가하여 로봇을 설계·제작하고 미션 수행과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올해 대회 주제는 ‘혁신의 불꽃(Igniting Innovation)’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예방과 복구(Wildfire Prevention & Recovery)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만든 로봇과 솔루션으로 산불 발생부터 진화, 복구 과정의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해결책을 찾는다. LG전자는 대회 기간 동안 미래 로봇 기술과 자사의 로보틱스 비전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는 담대한 도전을 상징하는 모형 역기가 설치되고, 참가자들은 휴머노이드 로봇 LG 클로이드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교류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도전과 협력, 성장 스토리를 담아 LG전자 글로벌 채널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현대로템은 지난 7일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한-이집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이집트 터널청(NAT)과 신행정수도 수소전기트램 시스템 구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카멜 알 와지르 이집트 교통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완중 주이집트 대사,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로템은 이집트 신행정수도에서 운행될 수소전기트램 공급 방안에 대해 터널청과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현재 사업은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업 추진 시 현대로템은 차량 공급뿐 아니라 운영, 시스템, 유지보수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집트 신행정수도는 완공 시 600만명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스마트 시티로, 카이로 동쪽 35km 부근에 건설 중이다. 대중교통으로 수소전기트램 도입이 검토되고 있으며, 약 28km 노선 구간에 44편성 도입 방안이 논의 중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현대로템은 수소전기트램의 첫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트램 공급 확정 시 글로벌 철도 시장의 관련 수요 확보와 사업 리더십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외환 및 CFD 트레이더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 FXT가 권위 있는 파이낸스 매그네이츠 어워즈 2026(Finance Magnates Awards 2026)에서 7개 글로벌 부문 공식 후보로 지명됐다. 주요 부문은 2026 올해의 브로커(Broker of the Year 2026), 2026 최고 혁신 브로커(Most Innovative Broker 2026), 2026 최고 신뢰 브로커(Most Trusted Broker 2026), 2026 최우수 종합 브로커(Best Overall Broker 2026) 등이다. 파이낸스 매그네이츠(Finance Magnates)는 2009년부터 온라인 트레이딩 산업에 대해 보도해 왔으며 여기서 실시하는 연례 시상식은 이 분야에서 손에 꼽힐 만큼 주목받는 행사다. 결과는 트레이더와 업계 전문가들의 커뮤니티 투표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동등하게 반영해 결정된다. 투표는 2026년 10월 16일에 마감되며 수상자는 2026년 11월 6일 갈라 디너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FXT는 2014년부터 10만명이 넘는 트레이더에게 신뢰를 받아왔으며 마이너스 잔고 보호, 분리된 고객 자금, 다층 계정 보안을
어뷰식스(Abusix)가 10월 7일 공인(Authorized) 및 고급(Advanced) 티어를 통해 파트너에게 상업적 인센티브, 자율성,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어뷰식스 프론트라인(Abusix Frontline)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거래 등록, 마진 보호, 파이프라인 인센티브 및 교육을 제공한다. 파트너는 갱신 시 표준 마진을 유지하고 다국어를 지원해 주는 AI 비서인 애비(Abbie)에 액세스할 수 있다. 재스퍼 루니오(Jasper Lounio) 채널 책임자는 "어뷰식스는 파트너가 어뷰식스와 함께 성장하는 데 시간과 리소스를 투자하고 싶게 만드는 요소들을 중심으로 이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이는 강력한 마진을 의미하며 고객이 갱신할 때 그 마진을 보호해 주고 최종 거래뿐만 아니라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작업도 인정해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파트너는 등록된 계정에 대해 채널 충돌 없이 독립적으로 거래를 등록하고 견적을 작성하며 기회를 진척시킬 수 있다. 토비아스 크네히트(Tobias Knecht) 어뷰식스 창립자 겸 CEO는 "피싱 공격은 대부분 누군가의 받은 편지함에 도달하기 전에 서비스 제공업체가 제공하는 메일 인프라를 통과하며 그 운영자도
네슬레(Nestlé)와 NBA가 Milo와 Nescau, Nesquik을 NBA 공식 파트너로 지정하는 새로운 다년간 국제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이번 계약은 4개 대륙 21개 시장을 망라해 전 세계 팬들과 교류하고 청소년의 농구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파트너십은 네슬레 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 브랜드 협업으로 여러 시장에서 일관되게 실행하면서도 현지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소수의 대규모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에 집중한다는 회사의 전략이 반영된 것이다. 파트너십은 2027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네슬레와 NBA는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스포츠 참여를 확대한다는 공동의 목표에 따라 젊은이와 가족이 농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여기에는 Jr. NBA/Jr. WNBA, NBA 농구학교(NBA Basketball School), 주니어 NBA/주니어 WNBA 코치 아카데미(Jr. NBA/Jr. WNBA Coaches Academies), 허 타임 투 플레이(Her Time To Play), NBA 3X 등 일부 NBA 유소년 농구 육성 프로그램과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활동이 포함되며, NBA 글로벌 게임즈(NBA Glo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Mansour bin Zayed Al Nahyan) 아랍에미리트 부통령 겸 부총리 겸 대통령실 장관이 10월 6일 아랍에미리트 국내외 디지털 인프라 용량을 개발하고 확장해 증가하는 AI 수요에 맞춰 국가의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글로벌 디지털 무대에서 국가의 입지를 굳건히 해 줄 에티살랏(etisalat)의 전략적 프로젝트 출범을 참관했다. 알 나얀 장관은 에티살랏 그룹(etisalat group)의 주요 주주인 에미리트 투자청(Emirates Investment Authority) 이사회 의장 자격으로 AI 기술과 디지털 경제의 가속 성장을 충족하는 데 중요한 디지털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한 그룹의 계획과 미래 프로젝트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 프로젝트에는 연결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도록 설계된 다양한 경로를 개발하여 향상된 저지연 성능을 제공하는 계획 외에도 2030년까지 국제 연결 용량을 초당 500테라비트(Tbps) 이상으로 확장하는 계획이 포함돼 있다. 이는 현재 용량의 25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알 나얀 장관은 신흥 기술을 지원하고 지식 기반, 혁신 주도 경제를 가능하게 하는 기본 기둥으로서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
타워 캐피털 아시아(Tower Capital Asia, 이하 'TCA')의 포트폴리오 기업이자 디지털 신원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호 및 보안(Mobile Application Protection & Security, 이하 'MAPS') 분야의 선도 공급업체인 브이키(V-Key)가 이날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AI 사이버보안 및 웹 무결성 보호 공급업체 클라우드사인 AI(CloudsineAI)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AI 경제에서 진화하는 안전, 신원 및 보안 요건에 대응하려는 브이키의 전략을 한층 진전시킨다. 브이키의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신원 및 암호화 보호 전문성과 이미 민간 및 공공 부문 조직이 도입한 클라우드사인 AI의 AI 사이버보안 역량을 통합함으로써, 양사는 안전한 AI 도입과 차세대 디지털 상호작용을 위한 신뢰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과 AI 도입을 가속화하면서 AI 안전은 정부와 기업에 점점 더 중요한 우선 과제가 되고 있다. 이제 보안은 인간 사용자를 인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거래를 시작하고 시스템에 접근하는 애플리케이션, AI 에이전트 및 기타 비인간 행위자를 보호하는 것